비에뉴 비오스그룹 본부장 및 점장들과 부산연탄은행은 28일 중복맞이 어르신 삼계탕 나눔 봉사를 가졌다.

화장품 전문기업 비에뉴 비오스그룹(본부장 이정현)은 7월28일 목요일 부산연탄은행(대표 강정칠 목사)에서 운영하는 어르신 공동체 밥상에 200인분 삼계탕 나눔 봉사를 가졌다.

이날 비예뉴 비오스그룹은 삼복더위에 싸우시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더운여름을 나고 원기회복 하시라고 힘을 보탰으며, 항상 시간이 될 때 이곳에 후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오늘은 그룹 점장님들과 함께 즐거운 봉사에 참여하였다.

부산연탄은행는 19년째 운영하는 봉사단체로 연 4만장 이상을 소외계층, 취약계층 쪽방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연탄을 공급하여 겨울을 나게 하고 어르신 밥상을 통해 200인분의 무료급식봉사를 하고 있으며, 빨래방도 운영하여 그 수익금을 다시 봉사후원에 쓰고 어르신들의 무료 빨래도 해주시는 진정한 봉사단체이다.

끝으로 이정현 본부장은 취약 소외계층 후원 봉사에 더욱더 힘쓰고 부산연탄은행과 연계하여 보다 많은 봉사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