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의료봉사와 후원으로 나눔봉사 실천하는 신영순 부산 누리사랑의원 대표원장!

박명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8/05 [15:32]

의료봉사와 후원으로 나눔봉사 실천하는 신영순 부산 누리사랑의원 대표원장!

박명현 기자 | 입력 : 2022/08/05 [15:32]

 의료봉사와 후원사업을 17년째 정기적으로 나눔봉사로 실청하는 누리사랑의원 신영순 원장.


누리사랑의원 신영순 원장은 2005년부터 의료봉사와 후원사업을 17년째 실천하시는 신실한 카톨릭 신자로 자신의 건강 등 힘든 일이 겹쳤을 때 도리어 주변을 돌아보는 삶을 살기로 결심할 정도로 나눔 봉사에 최선을 다했다.

 

신 원장은 한 가지 일을 10년 이상 꾸준히 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하며그것이 남모르게 하는 선행이라면 더욱 그렇다고 말했다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자리를 잡은 누리사랑의원 신영순 원장(59)이 바로 그런 사람이다.

 

신 원장의 봉사에 많은 영향을 준 계기는 어렵고 힘든 많은 분들에게 도움의 손길로 꾸준히 나눔봉사 활동하고 있는 고이태석 신부님을 존경하기에 결심하고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 원장은 밀양 삼랑진에 있는 중증장애 아동발달장애 아동노숙인 등 300여명이 보호받고 있는 "오순절 평화의 마을"에서부터 인술 봉사를 펼치기도 했으며부산진역 노숙인 의료봉사 신애원과 해운대 박애원 등 여러 보호시설 등에 후원하고 본격적으로 봉사활동 하였다.

 

그동안 신 원장이 돌봐온 사람들도 다양하다빈곤층 아동시설 어린이발달장애양로원 어르신들 등 그가 소외된 사람들에게 관심을 두기 시작한 것은 20년쯤 된다.

 

봉사는 전염병이라고 한 신원장은 우리 민족의 유전자에는 남을 돕는 피가 있다는 평소 생각과 신념으로 그 뜻을 함께하는 많은 분들이 함께 봉사에 동참하고 있다.

 

신 원장은 국내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뒤 소아과 의원을 운영하며,  제자리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배움을 통한 통합기능의학을 병원에 접목시키고 더 많은 환자들을 이롭게 해주었다.

 

그러면서 더욱더 명의로 소문이 났고 30여년의 세월 흐름에 따라 할머니어머니손녀 4대가 그 병원에 진료를 받는 분들이 많아져 괜찮은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봉사에 고아원양로원 같은 곳에서 감사의 공로패 등 추천 선정되었지만 한사코 마다 했으며당연히 해야 하는 일들이라고 말하는 신 원장은 2018년도 부산시청에서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보건의료분야 공로상은 감사하고 겸허하게 받았다.

 

끝으로 신 원장은 현재 많은 단체활동과 봉사활동을 병행 하면서 보다 많은 의료봉사활동과 사랑의 나눔 후원을 꾸준히 평생 실천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달이 뜨는 강’ 김소현, 나인우와 추억 담긴 목각 인형 바라보며 깊은 고민 '가슴 먹먹'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