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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헤라, 김현일 진교 파출소장 화제

‘희망의 요영이 울려퍼지라’…다문화인들 염원 담아 발표 낭송

박명현 기자 | 기사입력 2022/10/21 [15:54]

가수 헤라, 김현일 진교 파출소장 화제

‘희망의 요영이 울려퍼지라’…다문화인들 염원 담아 발표 낭송

박명현 기자 | 입력 : 2022/10/21 [15:54]

'제77회 경찰의 날' 맞아 축시 발표 가수 헤라와 하동 진교 파출소장 김현일 경감 (HERA엔터테인먼트 제공)


경남 하동농부 첨밀밀다문화 가수 헤라(한국명: 원천)21일 다문화인들의 마음을 담은 축시(祝詩) <희망의 요영이 울려퍼지라>를 발표하며 '77주년 경찰의 날'을 축하했다고 금일 밝혔다.

 

가수 헤라는 경남경찰청 다문화 홍보대사를 맡고 있으며, 지난 928일 목요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한국에서 농부가 된 사연과 근황을 공개했다.

 

3년 전 경남 하동군 진교면 대전방마을로 귀농해 현재 이곳에서 노루궁뎅이 버섯농장 하동농부를 운영 중인 헤라는 하동경찰서 진교파출소 여성명예소장이기도 하다.

 

아무런 연고도 없는 헤라가 이처럼 대전방마을에 무리 없이 정착하기까지는 특별한 인연이 있다. 바로 김현일 진교파출소장 부부다. 순찰을 돌면서 인연이 된 김 소장은 농촌 일을 모르는 헤라에게 서슴없이 멘토가 돼 줬다.

 

헤라는 김 소장 부부는 지금도 시간이 날 때마다 개인 사비를 들여 농장 주변을 가꿔주면서 자신에게 정착의 희망을 놓지 않게 해준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헤라(중국명 웬청쒸)17세 때 중국 국립가무단에 특채로 입단해 19세 때 중국 MTV 가요부문 대상을 받은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로, ‘첨밀밀을 중국버전으로 불러 유명세를 탔다.

 

끝으로 지난 2000년 한국으로 귀화해, 현재 대한민국 다문화총연합 총재,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으로서 연일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 내고 있다. 최근 3집 앨범 가리베가스로 무대 폭을 넓히고 있다.

 

다음은 가수 헤라의 77주년 경찰의 날축시이다.

 

<희망의 요영이 울려퍼지라>

 

다누리의 시대

 

오천만 국민에게

 

행복과 희망의 새 경찰로

 

비상하라

 

언제 어디서나

 

어떤 일을 해도

 

평화와 안녕의 노래를

 

부르게 하소서

 

민중의 지팡이에서

 

경쾌한 지휘봉이 되는

 

새 시대의 젊은 경찰,

 

수선화로 피어나소서

 

존경과 신뢰

 

사랑받는 우리 경찰

 

천공에 펼칠 기개

 

선망이 되소서

 

책임을 다하는

 

희망의 파수꾼

 

밤하늘의 불꽃으로

 

영롱히 반짝이소서

 

경찰의 날 100주년까지

 

행복의 날 100년이 될 때까지

 

하루를 천년 같이

 

천년을 하루 같이

 

우리 경찰

 

많이 사랑해 주세요

 

대한민국경찰 만세

 

 

다누리의 염원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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