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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중 작가, 2022 한류문화원 특별초대전 초대작가로 선정

정다운 기자 | 기사입력 2023/01/09 [13:42]

장원중 작가, 2022 한류문화원 특별초대전 초대작가로 선정

정다운 기자 | 입력 : 2023/01/09 [13:42]

 

한류문화원, K스타저널, 대한민국 국가미술원, (사)한국언론사협회에서 주최하고, 한류문화원 특별초대전 조직위원회, 한류문화원, 한류미술협회에서 주관하는 2022 한류문화원 특별초대전에 장원중 작가를 초대작가로 선정하였다.

 

장원중 작가는 이번 초대전에 [고향 서정], [고향 서정], [고향 서정], [고향 서정], [고향 서정], [고향 서정]이라는 작품을 출품하였다.

 

[고향 서정], 65.1 x 45.5cm, 서양화

 

[고향 서정], 65.1 x 45.5cm, 서양화

 

[고향 서정], 65.1 x 53.0cm, 서양화

 

[고향 서정], 65.1 x 45.5cm, 서양화

 

[고향 서정], 65.1 x 45.5cm, 서양화

 

[고향 서정], 45.5 x 37.9cm, 서양화

 

이 작품의 작가의 생각은 다음과 같다.


<고향의 서정이 농축된 리얼리티> 고향 산야, 풍경 등 고향의 자연을 서정적 감정으로 자연을 본질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우리가 살던 고향에 살구꽃, 유채꽃이 피고 푸른 하늘 아래는 청산, 강 언덕의 산자락 마을에 사람들이 모여서 빛이 좋은 터를 잡아 살아가는 고향, 앞산 뒷산 길을 따라 밭이 보이고 사람들이 살 비벼 살며, 사연과 이야기가 전해 오는 고향, 지금도 잡힐 듯 생각나는 고향의 자연을 표현하였다. 장원중의 시각으로 보는 고향의 대상, 즉 산자락 마을, 산 아래 고향집, 휘어지는 밭고랑, 풍요로운 가을 들판, 해바라기, 가을 산, 뒷동산, 유채꽃, 살구꽃, 강가의 벚꽃 등 봄, 가을 각각의 대상들은 고향의 자태를 드러내고 다가가고 싶은 감흥을 일으킨다. 바쁜 일상에서의 고향의 서정 표현이자 인간애로 농축된 자연주의적 리얼리티를 표현하였다.

 

 

▲ 장원중 작가

장원중 작가는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서양화 전공,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989년~2020년 서울 신정여고, 서울 예림디자인고 등 미술교사로 재직하면서 단체전, 개인전 등 활발한 작품 활동하였으며, 2020년 미술교사로 정년퇴직. 현재 전업작가로 화실을 운영하며 한국미협회원, 인천미협회원, 이형회회원, 아라회 회원 활동하고 있고 있다.


개인전으로는 2008년<공감,장원중 시각으로 표현된 오방정색의 AURA>(갤러리 이형아트샌터), 2022년<고향의 서정이 농축된 리얼리티>(연 갤러리)를 열었고, 단체전으로는1995년<95 미술의 해 기념 초대전>(도올아트타운),1995년<95한국회화작가의오늘전>(도올아트타운), 1998년<제7회 <일상전>(조형갤러리),2011년<제12회 한국 추상추채화 작가회전>(이형아트센터), 2021년<제38회 이형회작품전>(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2021년<제22회 국제공모인천국제미술전람회수상>(인천문화예술회관), 2022년<제22회 한국회화의 위상전>(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2022년<제39회 이형회작품전>(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2022년<인천100인의 작가 초대전>(김정숙갤러리)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그리고 수상 이력으로는 정부로부터 옥조근정훈장 (제104577호) 대통령 문재인(2020)수여, 2022 대한민국 한류미술대전 공모전 특선이 있다.

 

 


원본 기사 보기:스타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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