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문화원, K스타저널, 대한민국 국가미술원, (사)한국언론사협회에서 주최하고, 한류문화원 특별초대전 조직위원회, 한류문화원, 한류미술협회에서 주관하는 2022 한류문화원 특별초대전에 장원중 작가를 초대작가로 선정하였다.
장원중 작가는 이번 초대전에 [고향 서정], [고향 서정], [고향 서정], [고향 서정], [고향 서정], [고향 서정]이라는 작품을 출품하였다.
이 작품의 작가의 생각은 다음과 같다.
우리가 살던 고향에 살구꽃, 유채꽃이 피고 푸른 하늘 아래는 청산, 강 언덕의 산자락 마을에 사람들이 모여서 빛이 좋은 터를 잡아 살아가는 고향, 앞산 뒷산 길을 따라 밭이 보이고 사람들이 살 비벼 살며, 사연과 이야기가 전해 오는 고향, 지금도 잡힐 듯 생각나는 고향의 자연을 표현하였다. 장원중의 시각으로 보는 고향의 대상, 즉 산자락 마을, 산 아래 고향집, 휘어지는 밭고랑, 풍요로운 가을 들판, 해바라기, 가을 산, 뒷동산, 유채꽃, 살구꽃, 강가의 벚꽃 등 봄, 가을 각각의 대상들은 고향의 자태를 드러내고 다가가고 싶은 감흥을 일으킨다. 바쁜 일상에서의 고향의 서정 표현이자 인간애로 농축된 자연주의적 리얼리티를 표현하였다.
장원중 작가는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서양화 전공,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989년~2020년 서울 신정여고, 서울 예림디자인고 등 미술교사로 재직하면서 단체전, 개인전 등 활발한 작품 활동하였으며, 2020년 미술교사로 정년퇴직. 현재 전업작가로 화실을 운영하며 한국미협회원, 인천미협회원, 이형회회원, 아라회 회원 활동하고 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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