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에서 전국으로 널리 알려진 부산소방 홍보대사 가수 아라. 미스 트롯, 미스터 트롯 등 트로트 열풍에 힘을 입어 트로트 장르의 전성시대가 되었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로 인해 많은 무대에 서기 힘들었다.
팬데믹 시대 종료로 무대 설 기회가 많아지고 있다. 그녀는 이러한 상황에서 세미 트로트, 발라드 트로트 등이 떠오르고 있는 것 만큼 악기를 이용한 포크 트로트도 유행 할 것을 예측하여 피아노, 기타 등을 꾸준히 연습하여 새로운 트로트 분야를 접목시킨 소방 트로트와 또다른 트로트 장르를 진행중이다.
아라는 결손아동 청소년 장학기부 1004 부산본부 홍보대사, 시세스 코리아 전국선발대회 초대가수, 강원도 황태축제 초대가수, 2018 진해 군항제 초대가수, 제43회 김해 가야축제 초대가수, 제39회 전국 장애인의날 초대가수, 부산경상대 신입생 환영회 초대가수, 향토가요제 초대가수, 기장 한우축제 초대가수, 2019 부산 자갈치축제 초대가수, 명지 전어 축제 초대가수, 철마 한우 축제 초대가수, 진해군항제 초대가수, 진주향우회 전속 초대가수 외 지역행사 등 1000회 이상 출연하고 2020년 부산소방본부 1호 홍보대사 위촉되는 등 지역을 넘어 전국으로 왕성하게 병행 활동중이다.
가수 아라는 현재 1집 타이틀곡 ‘Hot하게 Cool하게’, 2집 타이틀곡 ‘구인광고’, 3집 싱글앨범 ‘운명속으로’ 음반을 가지고 활동 중이다.
라디오 출연은 경남 MBC 공개 라디오 출연, 서울FM, TBN 교통방송(부산~울산 출연), 부산원음방송 캠페인 방송 고종패널, KNN 골든마이크 출연했고, 방송 출연은 지상파 OBS 심형래의 별난 장터 초대 가수 출연, NET TV 황기순의 라디오 수다 초대 가수 출연 외 다수 출연, KBS 아침마당도 출연했다.
KBS 아침마당 출연에서는 할머니와의 어린 시절과 본인의 구구절절한 사연으로 눈물바다가 되었으며 아라의 ‘꽃길’을 불러 제기량을 발휘하지 못했지만 평소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음색으로 더욱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부산동래경찰서 표창장, 2019 신인가수 대상, 제26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모범가수, 2022 대한민국 글로벌크라운대상 문화부문 수상했다.
가수 아라는 “가수 본업 활동도 중요하고 더불어 소방 홍보대사로써 대국민용 소책자 홍보 뮤직비디오를 계속 제작해 시민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일조하고 싶다. 그리고 전국 소방인들을 대신하여 발빠르게 홍보하고 화재가 일어나는 모든 곳에 인명피해를 줄일수 있는 방법을 전파하여 사고 예방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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