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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지오반니 그라노 & 콰르텟 파란” 부산콘서트 공연 개최

박명현 기자 | 기사입력 2023/05/31 [16:17]

.2023 “지오반니 그라노 & 콰르텟 파란” 부산콘서트 공연 개최

박명현 기자 | 입력 : 2023/05/31 [16:17]

'지오반니 그라노 & 콰르텟 파란' 부산콘서트 포스터/공연기획 이즈 이선영 대표 <사진:공연기획 이즈 제공>

 

6월 8일 (목) 오후 730분부터 부산 금정문화회관에서 공연기획 이즈(이선영 대표)와 문화예술그룹 이 주최하고 ()대한스포츠총연합, 블루센 주식회사, 주간인물이 후원하는 2023 지오반니 그라노 & 콰르텟 파란 부산콘서트 공연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주자에서 공연기획자로 돌아온 바이올리니스트이자 공연기획 이즈 이선영 대표는 이태리 유학길에 올라 공부하면서 유럽의 많은 뮤지션들과 교류해 값진 인맥을 만들면서 현지 그들과 함께 공연하고 음악적 합을 맞추면서 알게 되었지만, 지오반니 그라노 외 유럽의 아티스트들은 한국 공연을 해본 적이 없다고 하여 금번에 수준 높고 멋진 공연을 만들어 봐야겠다는 확신으로 기획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당대 최고의 기타리스트인 지오반니 그라노. <사진 : 공연기획 이즈 제공>

 

유럽 최고 기타리스트 지오반니 그라노(Giovanni Grano)는 첫 내한공연으로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을 졸업하고 동 음악원에서 기타과 교수로 역임하고 유럽 유수의 아카데미와 세계 여러곳 대학에서 교환교수로 활동중이다.

또한, 여러기관과 서적을 통해 에세이를 발표했으며, 국제 콩쿨 심사위원으로 초빙되어 기타리스트로 잘츠부르크음악축제, 취리히음학축제 등 초정 공연을 하는 등 화려한 경력의 당대 최고의 기타리스트이다.

 

비올리스트 까르미네 까니아니(Carmine Caniani)는 이탈리아 포텐차 국립 음악원을 졸업하고 현재 Umberto Giordano 국립음악원 지도 교수로 활동 중이고 이탈아 바리의 Petruzzelli 극장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인정 받은 그는 10년 동안 연주해온 Quartetto mitja와 지오반니 그라노와의 공연을 앞두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마르코 살바토(Marco Salvato)는 이탈리아 포텐차 국립음악원 바이올린을 전공하며 2019년 마테라 국제음악콩콜에서 젊은음악가부문을 수상한 인물이다. 2020~21년에는 Magna Grecia 유스오케스트라의 단원으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첼리스트 리베로 진 데 벨리스(Libero Jin de bellis)는 이탈리아 포텐차 국립음악원 첼로 전공으로 ll Festival del Carlo Gesualdo da Venosa conservatorio Potenza 오케스트라의 단원으로 세비야의 이발사, 페스티벌 ‘La fantasia’ ‘La maggia’에서도 공연한 신예음악가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202363일 토요일 오후 330분 안산올림기념관 공연을 시작으로 64일 일요일 오후 5시 서울 MS아트홀, 66일 화요일 오후 2시 군산팔마예술공간 순으로 전국투어가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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