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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리조트에서 럭셔리 요트를 만나다!
기사입력: 2009/08/11 [22:57] ㅣ 최종편집: 나눔뉴스.
이희선 나눔기자
최근들어 리조트나 타운하우스의 시행∙시공을 계획하고 있는 개발업체의 분양 전략이 변화고 있다. 과거 우수한 조망권과 도심에서의 접근성, 분양가격 등이 분양 전략의 주요 포인트였다. 하지만 이러한 분양전략은 더 이상 타 경쟁업체와의 차별화 포인트가 되지 못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이러한 변화를 반영하듯 리조트와 요트를 결합한 마리나 리조트가 최근의 트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마리나 리조트는 분양 받거나 리조트 멤버십 회원으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일정 시간 이상의 요트 사용 권한을 함께 제공한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최고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인 요트라이프를 추가 비용 없이 즐길 수 있으며, 회사차원에서는 분양 받은 고객 및 맴버십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한 충성고객 확보, 요트대여, 요트패키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제공 : 코오롱마린     ©이희선 기자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침체 여파에도 불구하고 마리나 리조트 개발을 검토하고 있는 업체들의 요트 구입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한다. 해외의 경우 마리나 리조트가 오래 전부터 보편화 되어 있어 투숙객에게 요트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요트 패키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리조트 홍보를 위한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활용되고 있다. 
 
마리나 리조트나 요트를 결합한 타운하우스를 계획하고 있는 업체들은 요트 그 자체에서 수익을 찾으려고 한다. 하지만 요트는 보다 다양한 수상레저를 위한 포스트의 역할을 제공할 뿐이다. 요트를 활용한 수상레저 프로그램 및 콘텐트의 개발과 마리나 리조트 시설에 걸 맞는 요트 대수와 기종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또한 고객이 요트를 원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적정 대수를 보유 하지 못할 경우 오히려 고객들에게 불편함을 야기 시킬 수 있다. 
 
 © 이희선 기자
요트 기종 선정에 있어서도 사전에 고객의 니즈를 분석하여 이에 적합한 다양한 타입의 요트를 구비할 것을 조언한다. 자신만의 프라이버시를 추구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서는 2층에 조종실이 위치한 1.2층 분리형 브리지 타입의 요트를, 수상레저활동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넓은 갑판과 선미플랫폼이 보장되는 세단타입의 크루저요트, 바다에 인접한 리조트 개발을 검토하는 경우 마니아를 위한 낚시용 피싱보트 및 세일요트를 보유할 것을 제안한다. 
 
국내 요트산업은 아직 초보단계이지만 성장 속도와 가능성은 매우 빠르고 높다. 경인운하와 현재 건설중인 마리나 인프라 시설이 완비되는 2015년 이후에는 우리나라도 선진국처럼 요트가 생활 깊숙이 자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 02-2105-8445
 
도움말 : 코오롱마린(www.kolonmarine.com) 김종하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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