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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 일기에 전 국민 관심
이희호 여사에 대한 애틋한 정과 사랑, 노무현 대통령을 잃은 슬픔, 등 내용 실려
기사입력: 2009/08/20 [11:02] ㅣ 최종편집: 나눔뉴스.
최종옥 대표기자
 
김대중 전 대통령 측 최경환 비서관은 오늘(20일) 아침 8시 브리핑에서 “오늘 대통령께서 돌아가신지 3일째 되는 날이다. 오늘은 세브란스 병원 임시 빈소에서 정부가 국장으로 한 이후 정식으로 마련된 공식 빈소인 국회 광장으로 대통령님을 모시는 날이다.”며 김 전 대통령의 빈소가 국회광장으로 옮겨진다고 밝혔다.

최 비서관은 “병원에 오신 주요 인사를 보니 1,000여분이 되었다. 이명박 대통령 비롯해 김영삼, 전두환 전직 대통령, 나라 일을 맡고 있는 주요 분들, 정치권의 지도자들, 해외 주요 인사들이 직접 오시거나 메시지들을 보내 왔다. 그 와중에 과거에 정치적으로 갈등이 있었던 분들도 와서 화해하고, 그런 과정들이 언론을 통해 생생히 소개되었다. 이번 국장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며 그간 조문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전직 대통령으로서 처음으로 국장 절차가 진행된다. 모든 것이 그 동안 대통령님께서 화해와 화합, 평화를 위해 일하신 것에 대해 국민들이 인정해 주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한 정신에 맞게 남은 국장기간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비서관은 김대중 전 대통령 빈소 이전 관련해 “이곳 빈소는 12시-1시경까지 유지된다. 오후 3시부터 공식빈소인 국회 광장에서 조문이 가능하다. 오전까지는 임시 빈소에서 조문이 진행된다.”고 전했다.

그리고 “이희호 여사님은 어제 동교동에서 주무셨다.”며 “어제 오후 몸이 많이 안 좋으셔서 링거 맞으시고 동교동에서 주무셨다. 오늘 입관식에 맞추어서 빈소에 도착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최 비서관은 김대중 전 대통령 입관에 대해 “11시45분 가족 모두 1층 안치실로 모인 후 50여분간 염습이 진행된다. 수의도 입혀드릴 것이다. 그 뒤에는 의례관과 상례사 분들이 진행할 것이다. 염과 습이 끝나면 용안 화장, 얼굴 깨끗이 해드린다. 13시25분부터 천주교 의식으로 입관 예절이 진행된다. 윤일선 서교동 주임신부님이 입관 의식을 20분간 진행한다.

이어서 참관이 진행된다. 이곳 안치실이 매우 협소해서 유족들이 참여하고, 그 동안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정치활동을 해왔던 분들, 그리고 몇몇 비서진들만 참관을 한다.

참관이 끝나면 결관을 하게 된다. 국회 빈소가 모두 준비 되었다고 연락이 오면 운구가 시작되어 이동한다. 대통령 관은 일반 기성 제품의 목관을 사용한다. 전문용어로 향상감 고급관이라고 한다. 수의는 여사님께서 오래 해전에 준비해두신 수의를 입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대중 전 대통령 운구 절차는 앞에 선도차, 경찰차, 경호차가 서게 되고 운구는 캐딜락 영구차이며, 조수석에는 영정을 든 손자 김종대(김홍업씨 장남, 86년생) 운구차 뒷좌석에는 김홍업, 김홍걸 캐딜락 영구차 뒤에는 이희호 여사님 차가 따르고 그 뒤에는 유족과 비서들이 타는 차, 수행원 차량 3대 경호차와 구급차 순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 비서관은 “영정을 드는 김종대 군은 둘째 아들인 김홍업씨의 장남이며 아들이 둘이다. 첫째 아들인 김홍일 의원은 따님만 세분이다. 김종대 군은 대통령께서 입원하시고 나서 8월 12일 현역병으로 군대를 제대했다. 제대하기 며칠 전 대통령님 병상을 찾았고, 병상을 계속 지켰다. 대통령께서 아주 예뻐하셨다.”고 말했다.

8. 23 영결식 관련해 최 비서관은  “조만간 장례위원들이 선정될 것이고, 초청인들이 별도로 있다. 당연히 참석을 원하는 모든 국민들이 국회광장에서 열리는 영결식에 참석할 수 있도록 정부와 협의 중이다. 그렇게 될 것이다.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절차만 진행되면 모든 분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하겠다. 그것이 국장의 정신에 맞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대중 대통령 일기 관련해 “대통령님께서 올해 1월1일부터 입원하시기 한 달 전인 6월 4일까지 쓰신 일기가 있다. 6월 4일 이후에는 몸이 많이 아파서 쓰지를 못하셨다. 그러고 한 달 후 입원하셨다. 내일, 예쁘게 작은 책으로 만들어서 모든 국민들이 읽을 수 있도록 전달해 드리겠다. 대통령님께서 살아온 인생에 대한 소회, 여사님에 대한 애틋한 정과 사랑, 동교동 사저 정원의 꽃과 나무, 평소 즐기셨던 한강변 드라이브, 클린턴 대통령을 비롯한 좋은 친구들과의 만남, 노무현 대통령을 잃은 슬픔 등의 내용들이 실려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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