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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후보자 도덕성 등 철저히 검증”
박 의장 "민주당 발전과 거대집권여당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모두 받아야”
기사입력: 2009/09/04 [13:26] ㅣ 최종편집: 나눔뉴스.
최종옥 대표기자
민주당 박지원 정책위의장은 9.3개각에 대해 “개각은 하기로 결정하면 속도전으로 해야 하는데 4~5개월을 끄는 동안 공무원 사회가 동요되고 국정낭비가 많았다”고 평가했다.

박 의장은 오늘(9.4.)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상당히 고심해서 개각을 했지만, 4월 재보선에서 한나라당이 완패한 후에 거론되기 시작한 개각이 4개월 만에 이뤄졌다”며 “봄에 왔던 강남제비가 다시 돌아가 버린 가을에서야 개각을 한 것을 보면 역시 ‘이명박정부는 강부자 내각’이라는 코믹한 생각도 든다”고 비유하며 이같이 평가했다.

박 의장은 정운찬 총리 후보자에 대해 “얼마나 잘하려는지, 청문회는 통과하려는지 두고 봐야 한다”며 “인사청문회에서 도덕성과 학자로서 논문, 총리로서 적격여부 등 여러 가지를 철저히 검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운찬 후보자는 이명박 대통령의 대운하, 미국산 쇠고기 수입, 교육과 경제정책에 반대 목소리를 냈던 분인데 이것을 어떻게 수정했는지 봐야 할 것”이라며 “소신 총리가 될지, 끌려다니기만 하는 예스총리가 될지 검증할 것”이라고 재차 철저한 검증을 강조했다.

박 의장은 정운찬 후보자에 대해 “성공한 학자이고 서울대 총장을 했지만 그것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평가가 있다”고 말하고 “3.1독립선언문에도 학자는 강단에서 정치가는 실제에서 해야 한다고 했고, 학자출신 총리가 그렇게 성공한 적이 없다”며 “정치인이면 자신의 정치적 소신, 학자면 학자적 양심에 얼마나 충실했느냐가 본질적 문제인 만큼 두고 보자”고 말했다.

박 의장은 정운찬 후보자가 이명박 대통령의 정책을 보완하지 않겠느냐는 기대에 대해 “그런 것을 기대하는 것은 좋지만 대통령과 총리가 엇박자를 놔서 혼란이 오면 그것 자체가 국가와 국민에게 큰 손해”라고 지적하고 “총리가 너무 적응을 잘하는 것도 문제여서, 소신없이 예스만 하고 끌려다니면 국민이 얼마나 불행하고 국가는 어떻게 되겠느냐”며 “난마 같은 국정, 어려운 정치현실에서 과연 총리로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을지 두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정운찬 후보자가 민주당 대선후보로 거론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는 “본인도 민주당 대선후보로 생각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여러 사람들과 주고받은 이야기가 있고, 저도 간접적으로 대북정책에 대해 얘기를 했더니 김대중 대통령의 햇볕정책을 지지하는 발언을 들은 바 있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이귀남 법무장관 후보자 내정에 대해 “검찰조직은 기수 위계질서가 엄격하고, 후배가 검찰총장이 되면 다 물러나는데 민정수석과 법무장관도 다 그렇게 물러나신 분들”이라며 “민정수석은 연수원 10기, 검찰총장은 11기, 법무장관은 12기여서 회의를 하면 어떻게 앉을까 싶은 기형적인 구조”라고 우려했다.

박 의장은 친노신당에 대해 “이념의 차이가 별로 없고 노선이 같다면 다 통합을 해야 하고, 그 중심에 민주당이 서는 것이 가장 좋은 일”이라고 전제하고 “현재 동교동계라는 말은 사용하지 않고 있지만, 김대중 前대통령의 일부 측근 비서 출신들도 정치재개와 민주당 복당을 희망하고 있고, 정동영 의원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이어 “정치인의 정치적 결정은 본인의 의사나 당의 공천여부, 최종적으로 국민이 심판하게 된다”며 “민주당의 건전한 발전과 거대집권여당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이념에 큰 차이가 없고 생각이 갔다면 모두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장은 민주당 의원워크숍에서 나온 조기 전당대회 주장 등에 대해 “야당은, 특히 민주정당은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게 돼 있다”며 “워크숍에서 이런저런 얘기가 나왔지만 그 자체가 민주적인 방법이고, 민주당이 굉장히 건강하다는 생각을 가졌다”고 평가하고 “지도부도 토론과정에서 나온 얘기를 수렴해서 반영할 것은 반영하고 설명할 것은 설명할 것”이라며 “정세균 대표도 비판없이 발전할 수 없는 만큼 여러 평가를 받고 충고를 받아들여 잘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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