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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지원재단 아이들과미래, 올해 3월로 설립 10주년 맞이해
“사회복지분야 벤처정신으로 지속가능성 추구”
기사입력: 2010/03/29 [14:27] ㅣ 최종편집: 나눔뉴스.
이영미 나눔기자
지속적 경영을 통해 사회복지 사각지대 아동‧청소년에게 지속적 희망을 심어주고자 노력해 온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가 10주년을 맞았다. 아이들과미래는 지난 2000년 3월 28일 사회복지계에 새로운 복지벤처를 지향한다는 모토로 벤처기업들의 기금을 통해 탄생했다.
 
당시에 보기 드문 형태의 민간독립재단으로 설립되어 기업의 사회 환원을 도와 사회공헌에 뜻이 있는 기업, 단체와 사회복지 사각지대의 틈새를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해왔다. 그리고 2009년 12월 말까지 173여억 원의 기부금 모금과 27여억 원의 이자 수입, 약 200억 원을 통해 14만2천여 소외 아동‧청소년을 지원했다.

□ 아이들과미래 10주년, 비영리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다

경영학자 피터드러커(peter f. drucker)는 비영리기관은 한 사회와 그 사회 개개인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서 존재한다고 보았다. 하지만 이러한 사명감이라는 영구적 당위성을 내세우면서도 운영에 실패하는 비영리 단체들은 조직의 사명감에 맞는 올바른 사업 목표를 갖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아이들과미래는 비영리단체가 단순히 소외된 이웃을 돕는다는 당위성을 넘어 어떤 체계로 어떻게 도울 것인가 하는 진지한 고민을 해왔다. 그리고 비영리단체에도 전문적인 경영마인드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영리기업의 시스템을 도입해 지속적 경영 시스템과 선진 비영리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자체 운영 중인 ‘윤리/책무성 확보를 위한 시스템’을 기본으로 하여 운영전반에 관한 윤리규정과 기부금(품) 개발에 대한 윤리규정을 확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내외부 공시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창구로 사업, 모금, 회계, 운영 전반의 정보를 자발적으로 공시하고 있다. 또한 위기관리매뉴얼, erp(전산적자원관리시스템)도입 등을 통해 미래를 대비하고 장기적으로 미션을 실현시킬 수 있는 발판을 정비했다.

이러한 경영관리시스템은 모금기관의 의무와 기부자의 권리를 바탕으로 구축되었으며, 투명한 기금운용과 공개는 기부자들이 안심하고 기부할 수 있는 발판이 되고 있다. 그리고 아이들과미래가 지속가능한 아동‧청소년 지원사업을 지난 10년간, 그리고 앞으로 10년간 운영해갈 수 있는 기반이 되었다.

▼ 10년간 지원개요
지원기관 4,067개 / 수혜 아동, 청소년 142,149명 / 수혜 실무자 4,101명 / 프로젝트 수 125개

아이들과미래는 지속적 경영방식과 더불어 지원사업도 지속성을 꾀하여 전문적 교육프로그램개발로 일시적 나눔을 넘어 소외 아동․청소년들이 스스로 라이프스킬을 개발하고 미래에 대한 목표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지속적 교육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로 국제청소년재단(international youth foundation, iyf)의 유일한 한국파트너로서 2004년에는 파트너 평가 결과, ‘우수기관 인증’을 받기도 했으며, 지난해에는 전국 주요 비영리 모금단체 성장률 3위 기관으로 집계․보도되었다.

아이들과미래는 10주년을 맞이하여, 기업의 장단기 성과를 네 가지 측면 ▲재무적 측면, ▲고객 측면, ▲프로세스 측면, ▲기업의 성장 및 혁신노력 정도에서 균형 있게 평가하는 조직의 성과평가 모델 bsc(balanced scorecard)를 통해 다음과 같이 2010년 전략을 세웠다.

고객관점
- 고액기부자의 개발과 아동청소년의 복지 전문프로그램 개발
- 기업, 개인기부자 가치 실행과 고객서비스를 통한 이해관계자 만족도 증가
- 재단운영의 효율성, 안정성, 전문성을 통한 브랜드 가치 증가

내부 프로세스
- 비전을 근거로 직원간의 상호 신뢰하는 조직문화
- 효율적 erp 시스템 운영을 통한 인사, 총무, 경영 정보시스템 구축
- 각 담당 사업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책임 시스템 구축

학습과 성장
- 직원 개인의 스킬과 역량을 구축하기 위한 학습조직
- 정보의 흐름과 분석 및 합리적인 의사결정
- 합리적인 커뮤니케이션 문화의 구축

재무
- 서비스의 즉시성, 적절성, 통합성을 통한 책무성 강화
- 재단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온라인, 개인고액모금: 목표-신규 10억
- 기부금의 사용내용 정보 공개를 통한 투명하고 발전적인 나눔 문화 선도

한편 아이들과미래는 홈페이지(www.kidsfuture.or.kr)를 통해 3월 29일부터 한 달간 10주년 기념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 송 자 아이들과미래 이사장 10주년 기념사
“사회복지 사각지대 아동.청소년 지원 위해 더욱 헌신할 것”

“21세기 새로운 복지문화와 지평을 창조하고 견인하는 역할을 소홀히 하지 않으며, 깨끗하고 창조적이며 미래사회에 대한 긍정적인 벤처정신을 가진 많은 기업과 어려운 이들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

2000년 위와 같은 설립 취지문 낭독을 시작으로 소외 아동‧청소년 지원사업을 펼쳐온 아이들과미래가 올해로 10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벤처기업의 기금을 통해 설립된 아이들과미래는 국내 기업의 사회 책임과 기여에 대한 인식이 미약했을 당시 기업사회공헌 프로젝트와 직장인 기부 캠페인으로 새로운 기부 문화를 선도했다.
 
10주년을 대비하는 2009년도에는 나눔의 정신이 개인 모두에 확산될 수 있도록 도네이션(donation.or.kr) 사이트 구축하여 온라인 기부 활성화에 앞장섰으며, 영리기업의 지속가능경영 방식을 도입하여 어려운 이들에게 지속가능한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창립 이래 아이들과미래의 벤처정신은 어려운 때일수록 더욱 빛을 발하며 계속되어 왔다. 이러한 노력이 지난해에는 큰 결실로 돌아왔다.
 
비영리 모금기관으로는 최초로 삼일투명경영대상 대상, 지속가능경영대상 사회책임경영상, 지속가능보고서상 비영리부문 등을 수상해 많은 사회적 관심을 받았다. 특히 삼일투명경영대상은 기부자에 신뢰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투명하게 기금을 운용한 기관에 수여되는 상이라 그 어떤 상보다 큰 의미가 있었다.

아이들과미래의 지난 10년은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기부자님들의 따뜻한 마음과 사회복지 현장 실무자분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지금까지 넉넉한 사랑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아이들과미래는 앞으로도 진정성을 잃지 않고 기부자에 올바른 정보 제공과 사회복지 사각지대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해 더욱 헌신할 것을 약속드린다.


※ 지난 10년간 기부참여 기업 및 단체 (이상 150개, 가나다순)

가비아, 가온미디어, 거스히딩크재단, 국민은행, 나라신용정보주식회사, 나이키스포츠, 넷포츠, 님블스튜디오스, 다산이엔지, 다산인터네트, 다음커뮤니케이션, 다질리언, 대교, 대한소아과학회, 대한투자신탁증권, 덕일토건, 동아일보, 동원육영재단, 디아이지커뮤니케이션, 디아이지큐브인, 리더홀딩스, 리소스빌더, 매일경제tv, 메가비젼,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모빌리언스, 민누와, 바이오메디아, 반디유치원, 배움닷컴, 버버리재단, 버추얼텍, 부발초등학교, 삼성물산, 삼성증권, 삼일미래재단, 삼일회계법인, 삼정회계법인, 서울대나눔실천단, 서울상공회의소, 서울옥션, 서현물류, 세방이의순재단, 소빅창업투자, 솔로몬저축은행, 스포티즌, 시디캐시, 시스윌, 신토불이제주, 아디다스코리아, 아스트라제네카, 아쎈다스자산운용, 아이디어피아, 아이비청산학원, 안진회계법인, 알카텔루슨트, 애이웹인터내셔널, 양희원미즈가운사, 에스앤씨에스경영원, 에이다임, 엔도어즈, 엠비씨이에스피엔, 오산정보고, 옥션, 온네트, 와이투넷, 와인21닷컴, 우리미술, 우리예술, 위도스, 유닉스코리아, 유닉스코리아, 유한킴벌리, 이네커뮤니케이션, 인피니티텔레콤, 일양무역, 잡코리아, 전국경제인연합회, 정보통신공제조합, 정진종합조경, 제너시스, 제우미디어, 조은시스템, (주)다다, ㈜닥터고아기밥, (주)마콜, (주)지오, (주)피커폰통역센터, 주성엔지니어링, ㈜휴먼소프트웨어, 지멘스코리아, 칼톤화학, 캐스트넷, 캘빈클라인진코리아, 컴팩코리아, 코코넛, 코페이지, 클럽카메론, 타이거우즈재단, 태두종합건설, 테이팩스, 토마토클럽, 티에스티, 파라다이스골프랜드, 포스코, 플랜필드, 피아이체인, 피엘씨전문번역센터, 하니소프트, 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교육미디어, 한국노키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야구위원회, 한국증권선물거래소, 한국통신프리텔, 한국파파존스, 한방텔, 한솔교육, 한영회계법인, 한전기공, 한혜자크리에이션즈, 한화, 해태연구소, 해피바이러스, 핸디소프트,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현대제철, 현대중공업, 호워스충정컨설팅, 호이트한국, 휴넷, 휴맥스, cj, cps테크놀러지, h&a건축사무소, hih법률사무소, iyf, kat시스템, ktb엔터테인먼트, ktb인큐베이팅, ktb자산운용, ktb투자증권, plc전문번역센터, psa압구정, sk telecom, visteon, 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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