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편집 2020.04.09 [08:03]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회사소개
나눔뉴스 광고센터
사업제휴안내
회사조직도
청소년보호정책
기사제보
HOME > 노병한사주칼럼 >
노병한사주칼럼
〈연재칼럼〉비견과 정인이 동시에 등장하면 처세(處世)가 모가 나나, 비견은 동업(同業)의 별이고, 정인은 후견인이며, 편인은 재치(才致)의 별이다!
〈시리즈 사주논객〉노병한과 함께하는 운세별 운수대통의 사주처세술-11
기사입력: 2011/06/14 [10:05] ㅣ 최종편집: 나눔뉴스.
노병한 칼럼니스트

◆ 비견은 군왕후보, 정인은 후견인으로 비유되는 창(窓)이다!

사주분석에서 비견(比肩)과 정인(正印)의 상호관계를 살피기 위해서는, 군왕후보와 후견인의 관계를 통해서 살필 수가 있다. 예컨대 비견(比肩)은 대기하는 주인후보(主人候補) 또는 군왕후보(郡王候補)이고 정인(正印)은 자비로운 후견인(後見人)에 해당한다. 그런데 비견과 정인이 동시에 등장해서 나타나면 어떠한 현상이 나타날 것인가를 생각해 보자는 것이다. 이미 성장해 성숙한 독립된 주인공의 옆에 나타나서 일마다 사사건건 개입하려는 독버섯 같은 비견이 즉 주인후보(主人候補)자가 있게 되면, 매사가 역겨워서 괴나리봇짐을 걸머메고서 어디론가 떠나버리고 싶은 충동이 일어날 것은 자명한 이치일 것이다.

이러한 판국인데 쌍 나팔을 불듯이 후견인(後見人)격인 정인(正印)이 또 함께 등장을 하여 주인공을 어린애 취급을 하게 되면, 뭐 하나 자기 뜻대로 일을 할 수가 없게 되는 형국을 맞이한 꼴이다. 예컨대 비견(比肩)은 주인공의 손목을 붙잡는 격이고, 정인(正印)은 주인공의 발목을 잡고서 늘어지며 놓지를 않는 형국이니, 앞으로 한 발짝도 이동하거나 움직일 수가 없는 형국을 맞이한 셈이다. 긴 세월을 기다리고 준비하던 기회가 주어지고 찬스가 왔음에도 꽁꽁 묶여서 움직일 수가 없음이니, 호사다마라고나 할까 눈앞에 ‘그림의 떡’이고 ‘안고 없는 찐빵’이며 만사불성이다.

그래서 주인공이 주인후보(主人候補)자인 비견(比肩)에게 짜증을 부리고, 자비로운 후견인(後見人)인 정인(正印)에게까지 인상을 찌푸리게 될 것임은 당연지사이다. 그렇다고 비견과 정인이 눈 하나 까닥할 것 같은가 아니다 더더욱 아랑곳하지 않음이 세상이치다. 그래서 눈치도 없고 어리석어 우매하고 우둔한 주인공이 형제(比肩)와 부모(正印)때문에 얼마나 부담과 고통을 받는가를 짐작해 볼만함이다. 그래서 큰 권력인 대권(大權)이라 이름 하는 대통령의 권좌에 오를 경우에는, 반드시 부모형제를 중심으로 한 가족비리를 가장 두려워해야만 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일을 망치게 만드는 계기가 바로 거기에서 출발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기에 형제간에 우애가 있고 부모에 대한 효심이 있을 리가 만무하다. 당장이라도 떠나버리고 싶지만 의지할 데가 없는 부모형제들을 두고서 발길이 떨어지지가 않음이다. 내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부모형제들을 돌보아야함이 운명이고 숙명인 셈이다. 그래서 이러한 천명의 소유자는 태어나면서부터 자신의 모든 것을 반분(半分)해야만 하고, 남을 위해서 헌신을 해야만 하는 데도 불구하고 좋은 말을 듣기는커녕 오히려 원망의 소리만 듣게 되니 이도 타고난 자신의 팔자이고 운명인 것이다.

◆ 비견과 정인의 동시등장 시기에는, 스스로 불평불만과 원망이 커지는 시기임!

그래서 운세가 비견과 정인이 동시에 등장하는 시기에는 불평불만이 많게 되어 있음이다. 즉 죽어라 보살피고도 선무공덕으로 좋은 소리를 못 들으니 성의도 생기지를 않고 자연히 의욕도 없게 되며 스스로 불평불만과 원망이 커질 수밖에 없음이다. 이제는 주위를 쳐다보는 것도 싫고 고역이며 신경질이 나기에 고운 말이 나올 리가 없다. 그래서 이러한 운세의 기간에는 원만한 처신을 할 수도 없게 됨이니 일이 더 꼬이기만 하는 것이다. 예컨대 자기 것을 베풀어 내주면서도 짜증을 부리고 심통을 부리니 칭찬보다는 오히려 거꾸로 욕을 먹게 됨이다. 기왕에 자기 것을 베풀어 줄 바에는 웃음으로 대하면서 떳떳하게 처신하면 주변이 고마움을 알고 서로 화목해질 것이나 사정이 그러지를 못함이니 어쩌란 말이냐?

속담에 길고 긴 장병(長病)에 효자 없다고 한쪽의 일방적인 희생과 손실의 강요는 절대로 오랫동안 지탱되지 않는 법이다. 무슨 팔자가 이 모양 이 꼴이냐 하면서 귀찮고 야속한 생각이 버럭 치솟고 불쾌한 감정이 복받쳐 오를 수밖에 없게 됨이다. 주인공이 이렇게 될수록 주인후보자인 비견과 자비로운 후견인인 정인의 반감과 앙심은 더 커져만 가게 되는데, 그래서 부모형제지간에 이럴 수가 있느냐는 아우성만 커져가게 된다.

◆ 비견과 정인의 동시등장 시기는, 처세(處世)가 모가 나기기에 조심해야!

그래서 운세가 비견과 정인이 동시에 등장해서 나타날 경우에는 소견과 아량이 좁아지고 관용과 이해심이 너그러워질 수가 없음이기에 매사가 거추장스러워진다. 그 결과 내 것이 아까울 뿐이어서 인색해지고 퉁명스러워져서 매사에 오해하기 일쑤이고 시기질투와 배타심이 강해진다. 그래서 이러한 시기에는 성질이 성급해지고 편파적, 유아독존적, 독선적이 되며 처세가 모가 나기 때문에 어느 누구와도 인화를 도모할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한발 더 나아가 만나는 사람마다 시비가 생기고 의견대립으로 불화가 심해지기 일쑤다. 그러나 상대는 늘 나보다 강하고 유능하다보니 주변이 나보다는 상대를 인정해주고 아끼며 사랑해줄 것은 당연한 세상법칙이다. 그래서 비견과 정인이 동시에 등장해서 나타나는 이러한 시기에는 주인공에게 열등감이 생기므로 오기가 충만해지는데 반면에 비견은 더욱더 기고만장해지는 것이다.

그러나 정인(正印=母)은 비견(比肩=兄弟)이나 주인공인 나에게 있어서는 똑같이 자비로운 어머니임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이러한 어머니(正印)는 덕이 태산과 같고 대자대비하신 관음보살과 성모이시기에 자식을 차별하거나 싸움을 붙이질 않고 사랑하고 교화를 하면서 의식주를 제공한다. 이러한 어머니의 사랑을 먹고 자란 형제들은 모두가 다정온화하면서 우애심이 깊을 것은 당연한 이치다. 그래서 형제들은 서로 아끼고 도와주며 나누고 베풀기를 좋아할 뿐이지 인색하거나 질투배격을 하지는 않게 됨이니 서로 양보하고 협동합심하며 함께 큰일을 도모해서 달성하여 같이 누리고자 함이다. 그러하니 비견과 정인이 동시에 등장해서 나타날 경우의 이러한 시기에는 남과 함께 동업(同業)을 하고 공동으로 출세를 하면서 세상에 이름을 떨치게 될 좋은 기회인 셈이다. 이러한 아량과 덕성은 바로 정인에 의한 덕분임에 틀림이 없다.

그러나 어머니(正印)가 허약하거나 상처를 받은 무력한 존재라면 주인공(自身)과 형제(比肩)들이 바른 덕성과 교육을 이루지 못함이기에 올바른 아량과 관용성을 구비할 수가 없게 됨이다. 서로가 욕심을 부리고 앞서고자 다투기에 불화, 질투, 시기, 시비, 갈등이 심하다. 이렇게 비견의 개입과 간섭 그리고 가로채려는 버릇 때문에 뭐하나 원만히 성사되지 않아 순탄함이 없다. 결과는 늘 유능하면서도 심술이 많은 비견이 주인공의 앞을 가로막고 선수를 치면서 덜미를 잡는 형국이 된다.

그렇지만 재성(財星)과 관성(官星)이 왕성하고 정인(正印)과 비견(比肩)의 지원이 시급하다면 허약한 정인(正印)도 쓸모가 없지 않음이고, 비견도 함부로 주인공을 해칠 수가 없음이다. 모두가 큰 돈 보따리와 벼슬감투를 감당하고 부귀영화를 누리기 위해서는 서로가 일치단결하고 상부상조하게 됨이 세상의 이치다. 즉 아무리 병들고 늙어서 허약한 정인(正印)이라도 다정하고 자비스러운 손길을 뻗쳐서 뜻을 이루게끔 뒷받침을 할 것이다.

여기에서의 관건은 정인(正印)의 역량이 아니라 정인과 비견을 귀(貴)하게 기용하고 활용하는 재성(財星)과 관성(官星)의 역량이 문제다. 재관(財官)이 왕성하다면 부귀가 풍족함이니 인심이 후하고 화기(和氣)가 넘쳐날 것이기에 정인과 비견이 후한 대접을 받고 만족해서 주인에게 충성을 다할 것이다. 그러나 재관(財官)이 허약해 빈곤하다면 인심이 야박(野薄)할 것이기에 정인과 비견을 푸대접하게 될 것이므로 이에 따른 불화, 시기, 질투, 시비가 끊임없이 일어나게 됨이다.

◆ 비견은 식객, 편인은 서모로 비유되는 창(窓)이다!

사주분석에서 비견(比肩)과 편인(偏印)의 상호관계를 살피기 위해서는, 식객(食客)과 서모(庶母)의 관계를 통해서 살필 수가 있다. 비견은 밥을 축내는 식객이고, 편인(偏印)은 매섭고 무정한 서모다. 그런데 비견과 편인이 동시에 등장해서 나타나면 어떠한 현상이 나타날 것인가를 생각해 보자. 비견과 편인이 동시에 등장해서 나타나면 사람이 덕, 인정, 아량 등이 없어지고, 인색해지며, 시기, 질투, 비방 등이 심해지게 된다.

예컨대 비견과 편인이 동시에 등장해서 나타나면, 나의 재물과 권리의 분배를 늘 요구하는 비견의 등 뒤에서 편인이 비견을 선동하고 부채질하는 격이니 비견의 극성과 시비가 심하게 된다. 주인공도 어려서부터 비견(兄弟)과 함께 찬밥을 먹으면서 냉혹하게 성장한터라 비견 못지않게 냉정, 편협하며 호전성이 극심해져서 한 치의 양보도 없이 독단과 독선을 일삼으며 서로가 독점하려 혈안이 될 것임은 자명한 이치다.

◆ 비견과 편인의 동시등장은, 모 아니면 도식으로 모두를 얻느냐 잃느냐하는 성정이 나타나!

그래서 윷에서 모 아니면 도식으로 모두를 얻느냐 잃느냐하는 성정이 나타나기에 평화적인 분배나 상부상조는 기대할 수가 없게 된다. 주인공은 혼자이나 비견은 수십 명인 격이고 만인(偏印)을 등에 업고서, 주인공을 향해서 덤비며 수단과 역량이 앞서니, 주인공이 도저히 감당할 수단이 없음이다. 이러한 판국에 모나고 간사하며 질투가 심한 편인(庶母)이 비견에게 합세를 해서 둘이 동시에 작당을 함이기에 중과부적(衆寡不敵)으로 이겨낼 방법이 없는 형국이 되고 마는 것이다.

모든 기회를 비견이 통재로 가로채듯이 뭔가 생기거나 생길기미가 보이기만 하면, 비견이 앞질러서 재빠르게 독점을 해버린다. 이렇게 사사건건 비견에게 채이고 넘어지며 빼앗기니 주인공으로서는 의욕이 있을 리가 없고 안정을 누릴 수도 없음이다. 그래서 주인공은 초조, 불안, 불평, 불만이 날마다 쌓이고 늘어나며 열등감, 패배감이 커져서 자포자기 상태가 되어 그래 ‘될 대로 되라’는 식의 체념을 갖게 만들고 마는 것이다. 누구라도 이렇게 되면 세상만사가 귀찮고 세상만인이 역겹고 거추장스러우며 귀찮게 느껴지는 법이다. 누구를 만나도 모두가 내 것을 노리고 간사하고 냉혹하게 내가 갈 길을 가로막음이니 인정이 갈 리가 만무하고 서로 화목할 수가 없음이다.

◆ 비견은 동업(同業)의 별이고, 편인은 재치(才致)의 별이다!

새똥(鳥糞)도 임자를 제대로 만나면 약으로도 쓰이고 제값을 받는다고 하는 말처럼, 편인과 비견도 재관(財官)이 풍부해서 왕성하면 더없이 귀중한 일꾼도 되고 귀빈도 된다. 예컨대 허약한 주인공 혼자서 부귀영화의 관리를 하기에 벅찰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에 허약한 주인공을 대신해서 주인노릇을 해줄 수 있는 비견의 필요성과 더불어 허약한 주인공에게 보약을 공급해줄 수 있는 편인의 필요성은 간절하고 절실하기 때문이다. 식객(比肩)과 서모(偏印)를 진심으로 대하고 극진히 대접하는 주인에게 비견과 편인이 근성을 부릴 수는 없음이 또한 세상이치다.

인간만사 모두가 서로의 힘이 필요함이 있듯이 정성을 다해서 서로가 부귀영화를 관리하고 발전을 시키니 가정에는 화기애애하고 웃음꽃이 피어 인인성사(因人成事)로 모두가 즐거움과 영화를 누리게 된다. 비견은 동업(同業)의 별이고 편인은 재치(才致)의 별이다. 비견은 무거운 짐을 나눠서 운반을 하는 별이고, 편인은 달리는 자동차에 기름을 보급해서 생기를 공급하는 별이다. 이렇게 동업과 재치로 부귀영화를 누리고 인심이 후함이니 서로가 동업을 하고 협력을 하여 소원성취를 하게 됨이다. 즉 주변의 유능한 인재(비견)와 지원(편인)에 힘입어서 자기 자신을 길러 출세의 기회를 잡을 수도 있게 됨이다.
nbh1010@naver.com


□글/노병한/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사)한국도시지역정책학회-회장
………………………………………………………………………………………………………………………
□필자소개: 경희대에서 행정학석사학위, 단국대에서 행정학박사학위, 러시아극동연구소에서 명예정치학박사학위 수위함. 서울시공무원교육원, 서일대, 명지대, 경기대, 대불대, 단국대, 전남대 등에서 초빙교수역임, 동방대학원대학교에서 석박사과정의 주임교수역임, 건설기계안전기술원장, 경주관광개발공사와 고속도로관리공단 상임감사역임 □주요저서: 음양오행사유체계론, 거림천명사주학㊤㊦, 거림명당풍수학㊤㊦, 고전풍수학원론, 집터와 출입문풍수, 거림가택풍수학, 주택풍수학통론 外다수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관련기사목록
[비견은 동업의 별, 정인은 후견인, 편인은 재치의 별] 〈연재칼럼〉비견과 정인이 동시에 등장하면 처세(處世)가 모가 나나, 비견은 동업(同業)의 별이고, 정인은 후견인이며, 편인은 재치(才致)의 별이다! 노병한 칼럼니스트 2011/06/14/
광고
광고

이미영 전영록, 입 열었다
주간베스트 TOP10
  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나눔뉴스 광고센터사업제휴안내회사조직도청소년보호정책기사제보 기사검색

제호 : 나눔뉴스 / 등록번호 서울아00383 / 등록일자 : 2007년6월14일 / 회사명칭 : (주)나눔뉴스 / 회장 편집인: 최종옥ㆍ발행인: (주)나눔뉴스 박윤숙 / 발행소(주소) : 서울시동작구서달로12가길19(흑석동 2층) / 발행일자: 2007년 06월14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종옥 / 사업자등록번호 108-86-01573 / 통신판매업신고 제19-5494 / 관리대표자 광고 및 사업제휴 이메일 / cjo57@nanumnews.com / 본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와 사진 등의 판권은 본사가 소유하며 기사나 사진의 무단 전재,복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나눔뉴스 총괄사업본부(행사와 사업제휴 및 광고문의) 전화 02-713-3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