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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오수의 ‘숙명! 그 길을 걷는다’ 북 콘서트 성황리 마쳐~
기사입력: 2015/12/13 [18:50] ㅣ 최종편집: 나눔뉴스.
안기한 기자

 

제오수의 ‘숙명! 그 길을 걷는다’ 희망배달원 자전 에세이 북 콘서트가 12일 오후 4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부산지역대학 대강당에서 동서화합을 완성하는 사람들 전국지회 회원들과 임향순 전국시도민향우연합회 대표총재와 하윤수 부산교대총장을 비롯한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 개최됐다.

▲ 제오수의 ‘숙명! 그 길을 걷는다’ 희망배달원 자전 에세이 북 콘서트     © 안기한 기자


 

여타 내놓으라 하는 힘 있는 권력자들의 출판기념회를 취재해 봤지만 제오수 동서화합을 완성하는 사람들 회장 (이하 동완사)의 북 콘서트는 특별했고 매우 달랐다. 그의 삶에서 묻어 나오는 것을 그대로 보여준 북 콘서트 행사장은 검소함과 성실함 그리고 리더쉽 그 자체였다.

 

기획부터 홍보물까지 자체 제작해 최소 경비만을 사용한 것이 한 눈에 보여줬고 모두 자원봉사자들로 이뤄져 행사가 진행됐다.

 

매번 선거철만 되면 힘 있는 권력자들이 출마를 빌미로 출판기념회를 연다. 출마자가 현 실세권자 라면 상황은 매우 다르게 연출된다. 행사장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무언가를 바라든 바라지 않든 돈 봉투가 오고가는 책장사라는 따가운 시선을 피할 수 없었다.

 

제 회장은 자신의 북 콘서트를 통해 돈 봉투가 사라지는 새로운 북 콘서트 문화를 정착시키는 디딤돌 역할을 자처했다.

 

제오수 회장은 ‘숙명! 그 길을 걷는다’ 북 콘서트를 통해 “생존을 위해 삶의 현장에서 치열하게 살아왔다. 고향을 떠나 반세기에 가까운 세월 동안 일은 내 손을 떠나지 않았고 잠시도 허투루 살지 않았다. 수출입 신발회사를 거쳐 해외기업 에이전시 업무와 제조경영기업가로 살아온 내 인생의 대부분을 나는 이곳 서부산에서 보냈다”며“ 내 보금자리와 사업체가 있는 북 강서(을)를 비롯해 사하와 사상은 나의 제2의 고향이다. 소위 서부산 낙동강 벨트에서 성공과 실패, 내 인생역정의 파노라마가 함께 펼쳐졌던 곳이다”라고 인생사를 짧게 설명했다.

 

그러면서,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을 보면서 시름을 잊었고, 삶과 죽음의 기로에서 갈등하고 번민하던 순간에도 강이 떠올랐다. 그러나 순리를 역행하지 않는 강물처럼 순응하고 내공을 키우며 나는 다시 일어섰다. 그리고 고고히 흐르는 역사 속에 국내 신발산업역사의 한가운데서 지역 경제 발전에도 일조 했다”며“ 30~40여년,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이 지역의 변화와 발전과정도 나는 한눈에 봐왔다. 공단이 즐비한 중소기업 현장에서 실무자로, 경영자로, 온몸으로 체험해온 절절한 정책들을 이제 제도권에서 직접 풀어 나가고자 한다. 험난한 기업현장에서 파고를 극복하며 실물경제를 익혔다”고 강조했다.

 

제 회장은 “기업의 재정건전성 확보와 개발 생산 유통의 원만한 흐름까지 유기적으로 맞물려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게만 한다면 인재는 자동적으로 몰리고 일자리가 채워지게 마련이다.”며“ 마치 박리다매와도 같은 생색내기식  쥐꼬리 예산지원은 중소기업을 살리는 정책이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중소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사전 사후 컨설팅, 책상머리 이론가들이 아닌 기업현장에서 실전을 경험한 지역전문가 그룹이 책임지원하고 관리토록 하며,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옴부즈맨 제도를 적극 도입해야 한다”며“실질적인 정책자금이 따라야만 자생력의 바탕이 된다. 나는 중소기업 상공인들이 살아야 나라 경제가 산다고 믿는다”고 재차 강조하면서 “이들을 위한 정책을 입안하고 밑바닥 경제를 튼튼히 하고 싶은 게 2막 인생의 새로운 도전을 열어가는 나의 꿈이다”라고 밝혔다.

 

제 회장은 “부산의 관문, 사통팔달의 서부산이 머잖아 부산의 중심이 될 것으로 필자는 확신한다. 서부산 르네상스는 생태자연의 도시, 북강서에서부터 다시 한 번 지구촌 찬란한 강의 문화를 꽃 피울 수 있도록 남은 열정을 태우고 싶다”며“그래서 나는, 나의 숙명과도 같은 그 길을 걷고자 한다“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전했다.

 

이날 북 콘서트 행사는 제오수 회장과 남성 합창단이 함께 준비한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을 다함께 부르면서 피날레를 장식했다.

 

특히,이 책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이 가야할 목표와 비전을 설정해 근로자에서 중소기업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렸고 세계 70여 개국의 수출 성공신화는 물론 지역경제 발전과 민간외교관 역할을 해왔던 자신의 인생사를 담은 에세이로 청년실업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는 “타인을 부자로 만들지 않고는 서는 아무도 부자가 될 수 없다”고 말했고 플라톤은 “남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사람만인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갈파했다.

 

제오수 동서화합을 완성하는 사람들 중앙회장은 근로자에서 경영자로 자신이 종사하던 회사를 성장시키면서 그 능력을 인정받고 중소기업인으로 성공했다. 이제 그는 영, 호남 지역 간의 갈등을 넘어 화합을 이끌어 내고 정치적 관계의 고정관념 틀을 깨려한다. 그의 숙명적인 길을 걷기 시작했다.성공과 행복을 줄 수 있는 제오수 회장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제오수 동완사 회장은 새누리당 대외협력 부위원장으로 2016년 4월 13일 실시되는 총선서 부산 북강서구을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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