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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단체 가습기 살균제 제조기업 처벌 촉구 및 상품 불매운동 돌입!
SK케미칼 PHMG공급으로 이번 가습기 살균제 사건 책임져야
기사입력: 2016/05/05 [12:03] ㅣ 최종편집: 나눔뉴스.
김종수 기자

 

한국환경단체협의회(의장 최병환)201653()13시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20여 환경단체 대표자와 함께 기자회견 및 옥시 상품 불매운동에 돌입하는 기자 회견을 실시하였다.

 

▲ 옥시 불매운동 기자회견을 한 후 한국환경단체협의회 임원들     © 김종수

 

 

현재 전국적으로 가습기 살균제 사고로 확인된 사망자만 146명이고 지난해 신고 돼 조사 중인 사망자 79, 올해 신고 된 사망자 14명 등 239명이다. 통계적으로 추정되는 피해자 수는 최대 수십만명에 달하는 안방의 세월호 사건이다.

 

지난 2일 옥시의 사과는 있었지만 진정성 있는 사과라기보다는, 이미 드러난 사실에 대한 의례적인 억지 인정일 뿐인 것이다. 이는 지난 15년간의 행태에 대한 반성과 사과하지 않는 비도덕적 행위가 이를 말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환경단체협의회 김선홍 사무총장(글로벌에코넷 대표)“PHMG(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을 공급업체인 SK케미칼은 제조한 가습기 살균제 원액에는 피톤치드나 라벤더향이 함유돼 있으므로 흡입시 삼림욕 효과나 아로마테라피 효과가 있다고 홍보하고 인체의 유해성을 알면서도 제조사에 공급했다면 SK케미칼도 이번 가습기 살균제 사건에 책임져야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며, 금번 대형마트가 옥시 대규모 판촉행사를 실시한 행태는 돈에 노예가 돼 눈이 먼 비도덕적인 기업의 민낯을 드러낸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환경단체협의회는 "가습기살균제 제조 기업들은 피해자와 국민 앞에 무릎끊고 사과하고, 살인기업 옥시 상품 불매운동과 정부는 사건의 철저한 원인규명과 피해자 지원 및 재발 방지 대책과 함께 국회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 특별법을 제정하고 청문회를 개최하라"고 주장하고, ”검찰과 법원은 비도덕적인 가습기살균제 업체들을 강도 높게 처벌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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