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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진, 정청래 “내가 제격”이라는 말에…
기사입력: 2017/02/16 [23:43] ㅣ 최종편집: 나눔뉴스.
황성훈 기자
▲ 사진 : MBN     © 황성훈 기자


정청래 차명진 전 의원이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

 

16일 첫 방송된 MBN ‘판도라'진실을 여는 시간'이라는 부제만큼 한국정치의 민낯을 낱낱이 공개하고 그 속에 숨겨진 정치 비밀을 소개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또 음악전문가로 대중들에게 친근한 배철수가 방송경력 40년 만에 처음으로 정치토크쇼 진행을 맡아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방송은 MC 배철수를 중심으로 현역 의원 출신 정청래, 차명진 전 의원이 양 날개를 맡았다.

 

여기에 정치계 원로박찬종 변호사가 심도 있는 분석을 더하고, 미국 ABC뉴스 서울지국장 조주희 기자가 외신의 객관적 시각으로 힘을 보탰다.

 

무엇보다 이날 토론의 양 축을 담당하는 정청래, 차명진 전 의원의 팽팽한 신경전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치토크쇼 판도라패널로 내가 제격이라고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또 차명진 전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의원도 이에 질세라 자신이 준비한 '판도라의 노트'를 꺼내며 방대한 자료로 정 전 의원과 맞섰다.

 

특히 정청래 차명진은 "17대 국회 활동시기가 겹친다"는 주위의 말에 "계신 줄도 몰랐다"며 서로를 견제하는 모습으로 현장에 팽팽한 긴장감은 물론 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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