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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신애 이혜승 아나운서, 무슨 일 있었나?
기사입력: 2017/04/03 [21:42] ㅣ 최종편집: 나눔뉴스.
황성훈 기자
▲ 요리연구가 홍신애가 한 요식업체로부터 사기죄로 고소를 당한 가운데 홍신애가 이혜승 아나운서로부터 사기죄로 고소를 당한 사건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 황성훈 기자


요리연구가 홍신애가 한 요식업체로부터 사기죄로 고소를 당한 가운데 홍신애가 이혜승 아나운서로부터 사기죄로 고소를 당한 사건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125일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홍신애가 허위사실에 기초해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여 BCM미디어 출판사와 공동저자인 이혜승 아나운서에게 정신적, 재산적 피해를 입혔다고 판단하고 지난 24일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627일 홍신애는 이미 저작권료를 모두 지급받았음에도 "단 한번도 저작권료를 지급받은 적이 없으며, 자신이 쓴 서적을 허락 없이 새로 출판하여 저작권이 침해되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고, 이러한 내용이 언론에 보도되도록 함으로써 BCM미디어 출판사와 이혜승 아나운서에게 정신적, 재산상의 피해를 준 혐의를 받고 있다.

 

홍신애는 2008년 출간한 '아내의 요리비법(비씨엠미디어)' 서적과 관련하여 지난해 627일 비씨엠미디어 출판사와 이혜승 아나운서를 상대로 3천만원의 저작권료 청구소송을 제기한데 이어, 서적의 판매금지를 구하는 가처분신청을 제출했다.

 

그러나 법원은 비씨엠미디어 출판사측이 제출한 저작권료 지급 증거자료를 확인, 같은 해 920일 홍신애 측의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고, 그로부터 1주일 후 홍신애의 법률대리인은 저작권료 청구 소송을 자발적으로 취하한 바 있다.

 

이에 대해 BCM미디어출판사 송준태 대표는 "홍신애 씨의 허위 고소로 자사와 이혜승 아나운서가 입은 정신적 물질적 피해가 크다"라며 "경찰과 법원이 자사가 홍씨에게 저작권료를 지급한 것을 확인한 만큼 그로인해 입은 피해에 대한 법원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현재 이 사건은 검찰에 송치되어 있는 상황이다.

 

한편, 3일 복수매체는 법조계의 말을 인용해 지난해 11월 요식업체 D사가 홍신애를 서울 중앙지방검찰청에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라고 보도했다.

 

고소장에 의하면 요식업체 D사는 지난해 6월 홍신애에게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지 않은 새로운 메뉴 15종을 개발해 달라는 계약을 맺고 3500만원의 컨설팅 비용 가운데 절반인 1750만원을 지급했다.

 

그러나 홍신애는 자신이 고안한 창작 메뉴인 것처럼 속이고 이미 시중에 흔히 판매되거나 유명 오너 셰프 레스토랑에서 판매되는 레시파와 플레이팅을 복제한 채 제출해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는 것이 D사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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