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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이깁니다" 안철수 첫 일정, 국민 강조 행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인천항 VTS 첫 행보
기사입력: 2017/04/17 [15:16] ㅣ 최종편집: 나눔뉴스.
최종옥 대표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는 ‘국민이 이깁니다’를 슬로건으로 ‘국민 승리’ 유세를 통해 21일 선거기간동안 국민과 함께 한다.

 

안 후보는 ‘더 나은 정권교체’, ‘유능한 민생정부’, ‘미래를 여는 첫 대통령’을 부각시키는 한편, 국민 생명과 안전을 바탕으로 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펼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보여줄 계획이다.
  

▲ 국민의당 안철수 대통령 후보    © 나눔뉴스 편집국


첫 행보로 ‘국민 안전이 제1의 민생’의 강한 의지를 담아 17일 0시 인천항 해상교통관제센터(VTS)를 방문한다. 해상교통관제센터는 연안여객선 운항 상황과 안전을 관리하는 곳으로 제2, 제3의 세월호 참사가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안 후보의 생각을 잘 반영하는 곳이다.
  
이어 ‘굿모닝 대한민국’을 컨셉으로 광화문 광장을 찾아 대한민국의 아침을 여는 국민들과 함께 출근 인사를 한다.

 

안 후보는 광화문광장의 세월호 유가족 등을 고려해 율동 등의 유세 행사는 하지 않고, 출근길의 시민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김현곤, 송경택, 이현성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조석환 복싱 금메달리스트 등 스포츠 분야에서 노력으로 성공을 이룬 전․현직 선수들이 함께 한다.

 

안 후보는“국민이 이끈 평화로운 시민혁명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위대한 진전을 이뤄냈다”며“오직 국민만 믿고, 국민의 뜻에 따라, 국민이 승리하는 더 좋은 정권교체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서해안을 따라 전북 전주, 광주에서 ‘국민승리’의 집중유세를 갖고 호남의 녹색바람을 더욱 크게 불러일으킬 복안이다.

 

호남은 지난 20대 총선에서 기득권 양당구조를 깨뜨리고 다당제의 초석을 만들어 준 국민의당의 핵심 지지지역이다.

 

광주에서는 자동차 부품 산업단지와 양동시장을 찾아 민생경제 행보에 나선다. 안 후보는 “중소기업이 공정한 경쟁으로 대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공정한 산업구조 개혁”으로 “중소기업 경쟁력을 키우고, 경제 성장의 기반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또“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는 정부가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민간과 기업이 주도하고, 정부는 지원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과학기술의 메카인 대전으로 이동해 대전시민들과 첫 날 밤을 지내며 미래 성장을 대비한 구상을 하는 한편, 대한민국을 지켜낸 일반 사병묘역을 시작으로 순국 선열을 참배한다.


 대전은 국민의당 창당대회가 있었던 곳으로 대전에서 20대 총선, 국민의당 돌풍이 시작된 곳이다. 또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찾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를 준비하는 ‘과학기술혁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과학 기술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자신이 발표한 과학기술분야 공약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이어 대전역 중앙시장 앞에서 2번째‘국민 승리’유세를 갖는다.
  
이후 대구를 방문해 서문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안전 관리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요성과 함께, 2․28기념 중앙공원을 찾아 ‘국민이 지켜낸 민주주의’를 강조하며, 국민의 뜻을 중시하는 행보를 이어간다.


2ㆍ28민주운동은 3ㆍ16마산의거와 4ㆍ19혁명의 도화선이 된 민주화운동의 효시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손학규 상임 선대위원장은 17일 첫 공식선거운동을 부산을 시작으로 부울경에서 안철수 후보를 집중 지원하고 18일 대구에는 안철수 후보와 함께 한다.
  
안철수 후보와 상임 선대위원장들이 북에서 남으로, 남에서 북으로, 서에서 동으로 ‘사람 인’자 형태로 전국을 순회하면서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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