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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후보, "이번 대선, 정권교체냐, 정권연장이냐의 대결"
기사입력: 2017/04/18 [10:33] ㅣ 최종편집: 나눔뉴스.
최종옥 대표기자

 

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는 4월17일 오후 6시20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집중유세를 펼첬다.

 

이날 유세에서 문 후보는 "국민이 더 이상 촛불을 들지 않아도 되는 나라, 태극기가 자랑스러운 나라, 일한만큼 대우 받고, 함께 행복을 누리는 나라, 다름으로 차별받지 않고, 권력은 국민만을 위하는 나라, 그래서, 이게 나라다. 내 나라는 대한민국이다. 누구에게나 자랑할 수 있는 나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문재인 후보 연설    © 나눔뉴스 편집국


그러면서 문 후보는 "정의로운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 이번 대선, 촛불과 함께하는 정권교체냐, 부패기득권세력의 정권연장이냐의 대결입니다. 국민의 선택은 분명합니다. 누구입니까? 누가 끝까지 촛불과 함께 했습니까? 누가 1600만 촛불이 염원하는 정치개혁 적임자입니까? 누가 무너진 정의를 바로세울 수 있습니까부정부패 정경유착 뿌리 뽑겠습니다. 힘없고 빽 없는 사람도 원칙 지키고 상식 지키면 잘 사는 세상 만들겠습니다. 흙수저, 금수저 따로 없는 공정한 나라 만들겠습니다. 국민들과 손잡고 그런 나라, 그런 세상 만들 수 있는 사람, 누구입니까민생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일자리 늘리고 경제를 살리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서민과 중산층이 함께 잘 사는 국민성장시대를 열겠습니다. 대통령 집무실에, 일자리 상황판 걸어두고 대통령이 직접 매일매일 일자리를 챙기겠습니다. 당선되면 일자리 추경예산부터 편성하겠습니다경제 살려낸, 경제 대통령! 일자리 해결한 일자리 대통령! 이것으로 평가 받겠습니다."고 공약했다. 

 

▲ 문재인 후보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손을 높이들고  청중에 인사하고있다.  © 나눔뉴스 편집국


이어 문 후보는 "국민통합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 이번 대선, 이념 대결이 아닙니다. 지역 대결이 아닙니다. 세대 간의 대결도 아닙니다. 상식과 정의로 국민이 통합되는 선거입니다. 59일 저녁, 그날 밤 어느 지역은 잔칫날이 되고, 어느 지역은 초상집이 되는 일, 이제 그만 끝내야하지 않겠습니까? 전국에서 지지받는 최초의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제가 더 넓게 끌어안고 손 잡겠습니다. 국민통합 대통령,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습니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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