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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 김상곤 교육부장관 후보자 조속임명 촉구
6월 22일 성명 “김상곤 후보자는 교육개혁과 전인교육 실현할 매우 시의적절한 인사”
기사입력: 2017/06/27 [11:11] ㅣ 최종편집: 나눔뉴스.
최정호 기자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상임대표 장석민, 이하 아름본부)는 6월 27일 성명서를 내고 김상곤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조속히 임명되어 산적한 교육개혁을 서둘러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청와대와 국회에 촉구했다.

아름본부는 김상곤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의 교육개혁을 주도하고 학교현장의 전인교육을 실현할 당사자로 매우 시의적절하다며 경기도 교육감으로 재직하면서 학생 인권조례를 제정하고 무상급식을 도입하며 혁신학교를 확산시키는 등 우리나라 복지교육과 혁신 교육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고 평가했다.

특히 아름본부는 교육계에 청산해야 할 적폐가 산처럼 쌓여있는 상황에서 관료교육부를 국민교육부로 바꿔야 하고 교육부패와 관료주의를 청산하고 새로운 교육혁신의 기틀을 마련해야 할 절실한 시점으로 인식하고 하루빨리 장관후보자가 임명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아름본부는 현 문재인 정부의 교육정책을 두고 입시교육으로 멍든 학생과 학부모의 마음을 달래고 선진국 수준으로 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교육정책으로 단위제 교육과정을 폐기하고 대학 및 마을과 연계하는 학점제 교육과정 도입, 진로탐색형 동아리 교육 활성화, 방과후 돌봄학교 완성, 학생 일대일 성장맞춤형 교육시스템 도입을 제안하며 교사가 신명 나고 학생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복지, 보건교육, 안전교육의 연계정책을 구성해야 할 것을 주문했다.

아름본부는 김상곤 지명자는 이 모든 과제를 차질 없이 풀어갈 인사로 논문 등 지적되는 흠결은 서울대 등에서 문제가 없음을 인정하였다며 일반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이미 얻고 있다고 강조하며 조속한 임명을 촉구했다.

한편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는 2000년도에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다.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제고하여 학교혁신과 발전을 위한 올바른 철학을 확립하고 학생과 교사의 삶의 장소로서 학교를 인간적이고 생태적인 아름다운 공간으로 가꾸며 교사와 학생의 바른 교육적 관계를 회복하여 건실한 학교공동체와 사회공동체를 건설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현재까지 아동·청소년들의 교육·복지사업과 아름다운교육상을 활발히 추진해오고 있는 대표적인 교육시민단체이다.

다음은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가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김상곤 교육부장관 후보자의 교육개혁 의지를 높이 평가하며, 시급히 임명 절차를 추진하기를 바란다

지난 18년간 아름다운학교 운동을 전개해 온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는 김상곤 전 경기도 교육감의 교육부장관 임명을 서둘러 추진하기를 국회와 청와대에 요구한다.

김상곤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의 교육개혁을 주도하고 학교현장의 전인교육을 실현할 당사자로 매우 시의적절하다.

김상곤 후보자는 경기도 교육감으로 재직하면서 학생인권조례를 제정하고 무상급식을 도입하며, 혁신학교를 확산시키는 등 우리나라 복지교육 및 혁신교육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관료교육부’를 ‘국민교육부’로 바꿔야 한다.

지금은 교육계에 청산해야 할 적폐가 산처럼 쌓여있다.

교육부패와 관료주의를 청산하고 새로운 교육혁신의 기틀을 마련해야 할 절실한 시점이다.

입시교육으로 멍든 학생과 학부모의 마음을 달래고 우리나라 교육을 선진국 수준으로 올려야 한다.

단위제 교육과정을 폐기하고 대학 및 마을과 연계할 수 있는 학점제 교육과정을 도입 해야하며, 진로탐색형 동아리 교육을 활성화해야 한다.

방과후 돌봄학교도 완성해야 하며, 1:1 성장맞춤형 교육시스템도 완성해야 한다.

교사가 신명나고 학생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복지, 보건교육, 안전교육의 연계정책을 구성해야 한다.

김상곤 교육부장관 후보자는 이 모든 과제를 차질없이 풀어갈 인사이다.

김상곤 후보자가 가진 흠결은 그가 추진해야 할 개혁 과제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서울대에서는 그의 석·박사 논문에 대해 흠결이 없음을 인정하였다.

김상곤 후보자가 과거 진보정치 테두리 내에서 발언한 바를 두고 염려를 하고 있으나, 교육감을 하는 동안 일반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이미 얻었다. 지적되고 있는 다른 흠결들은 사소한 것들이다.

청와대와 국회는 김상곤 후보자가 교육부장관으로 취임하여 교육개혁을 실현하도록 장관 임명을 서둘러 추진하기를 바란다.

                                       2017년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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