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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스미스 손태영, 여친이 그만 사귀자는 말에 이런 범행을…
기사입력: 2017/07/11 [23:11] ㅣ 최종편집: 나눔뉴스.
황성훈 기자
▲ 사진 : 커피스미스 페이스북     © 황성훈 기자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가 기소됐다
.

 

11일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는 공갈 및 공갈미수혐의로 커피스미스 대표 손태영(48)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는 20137월부터 여자 연예인 김모씨(28)와 사귀던 중 김씨가 결별을 요구하자 깨끗이 헤어지고 싶으면 너에게 쓴 돈과 선물한 것들을 내놔라’, ‘1억을 내놓지 않으면 꽃뱀이라고 언론과 소속사에 알려 더 이상 방송출연을 못하게 만들겠다등의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손태영 대표는 김 씨에게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는 손태영 대표 요구에 현금 16000만원과 시계 2개와 귀금속 3, 가전제품 3, 구두와 가방 등 금품 총 57점을 10여 차례에 걸쳐 건넨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김 씨는 지난 4월 손태영 씨를 검찰에 고소했으며 검찰 조사 결과 손 씨가 협박용으로 말한 김 씨의 동영상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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