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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번 버스 cctv 확인 해보니...“버스 기사, 아이가 엄마와 떨어진 상황인 줄 몰라”
기사입력: 2017/09/13 [14:18] ㅣ 최종편집: 나눔뉴스.
황성훈 기자

 

▲ 버스 정류장에 어린아이만 내려놓고서 미처 하차하지 못한 엄마를 태운 채 그대로 출발해 논란이 된 240번 버스회사 측은 "버스기사가 아이가 먼저 내린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해명했다.     © 황성훈 기자


버스 정류장에 어린아이만 내려놓고서 미처 하차하지 못한 엄마를 태운 채 그대로 출발해 논란이 된
240번 버스회사 측은 "버스기사가 아이가 먼저 내린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해명했다.

 

240번 버스의 소속 회사의 관계자는 12“240번 버스 운전기사가 오늘 영업소에 출근해서야 해당 사실을 인지했다기사가 문을 닫고 출발하는 상황에서 아이가 엄마와 떨어진 상황이라는 것을 몰랐다고 동아닷컴 측에 밝혔다.

 

240번 버스회사 관계자는 이런 내용을 CCTV를 통해서도 확인했다고 해당 매체에 설명했다.

 

그러면서 "건대입구 정류장과 다음 정류장 사이는 270m도 안 된다""240번 운전기사가 엄마가 내릴 때까지도 아이가 먼저 내렸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엄마가 단순히 이전 정류장에서 못 내려 내려달라고 한 줄 알았다""건대입구 정류장과 다음 정류장 사이 도로 가변이 위험해 다음 정류장에 내려줬다"고 밝혔다.

 

240번 버스회사 관계자는 "240번 운전기사는 지금껏 과태료 한 번도 문 적이 없다. 민원이 들어온 적도 없었다""회사에서 분기마다 안전 수칙을 준수했는지 등을 점수로 매겨 포상을 주는데, 해당 운전기사가 속한 240번 운전사 그룹은 여러 차례 포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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