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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김해 화포천 습지 10년만에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
기사입력: 2017/11/22 [13:11] ㅣ 최종편집: 나눔뉴스.
최정호 기자

2000년 이후 소규모 공장의 난립으로 심각하게 훼손되었던 김해시 화포천 습지가 지역주민들의 생태복원 노력과 지자체의 적극적인 의지로 10년 만에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다.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김해시 진영읍 설창리와 한림면 퇴래리 일대의 화포천 습지(지정면적 1.24㎢)를 습지보호지역으로 11월 23일 지정한다고 밝혔다.

화포천 습지는 김해시 진례면 신안리 대암산에서 발원하여 한림면 시산리 일대에서 낙동강 본류와 합류하는 제1지류의 지방하천이다.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화포천 습지 중하류지역으로 자연상태의 하천습지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는 곳이다.

화포천 습지는 지난 2007년에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추진했으나 홍수피해방지사업 이행을 먼저 요구하는 지역주민들의 반대에 부딪쳐 10여년 동안 추진이 중단됐다.

이후 경남도는 ’화포천 유역 종합치수계획‘을 2007년에 수립하여 홍수피해방지사업을 2008년부터 시행하고 김해시는 지난해 6월 ’화포천 습지 보전대책‘을 마련하는 등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받기 위한 노력을 펼쳤다.

경남도와 김해시는 지난해 9월 환경부에 화포천을 습지보호지역으로 다시 지정해 달라고 건의했다.

환경부는 경남도와 김해시의 건의를 토대로 지정가치와 타당성을 검토했다. 또한, 주민공청회와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자체 입장과 관계부처 협의 의견을 최종적으로 반영하여 화포천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했다.

화포천 습지는 국내 하천형 습지보호지역 중에 가장 많은 멸종위기 야생생물(13종)이 사는 곳이다. 희귀식물(5종)을 포함한 812종의 생물종이 서식하고 있는 생물다양성이 우수한 지역이다.

특히, 일본에서 인공부화된 후 방사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황새(일명 봉순이)가 도래하는 국내 3곳의 서식지 중 1곳으로 황새 서식지 보전이 필요한 지역이다.

환경부는 화포천 습지를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고 현명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담은 ‘화포천 습지보전계획’을 5년 주기로 수립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화포천의 특성과 여건에 맞는 습지 보전관리 대책과 함께 전체 74%를 차지하는 사유지를 단계적으로 매입하여 자연상태의 하천습지 생태계로 복원할 예정이다.

또한 습지 생태 체험·교육프로그램, 생태관광 등으로 화포천의 현명한 이용을 활성화하여 지역사회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박연재 환경부 자연생태정책과장은 “화포천 습지가 그간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10년 만에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만큼 이곳의 생태적 특성과 가치가 잘 반영된 보전관리 및 이용체계를 구축하여 낙동강 배후습지로서 창녕군 우포늪과 함께 습지 보전 관리와 현명한 이용의 모범사례로 육성하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생태관광명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부·지자체에서는 인제군 대암산 용늪, 창녕군 우포늪, 순천만 갯벌 등 총 44곳을 습지보전법에 따른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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