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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59%, 주택가격 “비싼 편(89%)”
정당지지도(2) “민주(43%) vs 한국(21%) vs 통합신당(19%)”
기사입력: 2018/02/05 [11:19] ㅣ 최종편집: 나눔뉴스.
최정호 기자

[나눔뉴스=최정호기자]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1월 27~30일 <4일간> 정기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률은 직전 대비 7%p 급락한 59%로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반면, 부정률은 9%p 오른 38%로 최고치를 경신했다.

우리나라 아파트와 주택가격의 적정성에 대해서는 89%가 “비싼 편”이라고 평가했고, 고가주택을 2채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 보유세 인상에 대해서는 75%가 찬성했다.

오는 6월 광역단체장선거 정당후보 지지도는 민주당이 49%의 지지를 얻어 야4당 후보지지도를 합친 39%보다 10%p 앞서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한국당도 23%의 지지를 얻어 대선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정당지지도는 민주당이 직전 대비 2%p 하락한 47%로 계속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한국당은 5%p 급등한 23%로 역시 대선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통합 시 정당지지도는 민주당(43%) 한국당(21%) 통합신당(19%) 정의당(4%) 민주평화당(3%)순으로 조사됐다.

국회 교섭단체 당대표 직무평점(5점 척도)은 민주당 추미애 대표(2.70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2.12점) 한국당 홍준표 대표(2.02점)순으로 나타났다.

▲ 이미지-리서치뷰 제공    © 나눔뉴스 편집국

 

■ 문재인 대통령 직무평가 “잘함 59%(▼7) vs 잘못함 38%(▲9)”]

문재인 대통령 직무평가는 ‘잘함 59%(매우 38%, 다소 20%) vs 잘못함 38%(다소 13%, 매우 25%)’로, 긍정률이 1.6배가량인 21%p 높았다.

12월말 대비 긍정률(66% → 59%)은 7%p 하락해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부정률(29% → 38%)은 9%p 급등하면서 최고치를 경신했다.

문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률은 대부분 계층에서 하락한 가운데 남성(↓11%p) 19/20대(↓27%p) 30대(↓5%p) 40대(↓6%p) 경기/인천(↓16%p) 충청(↓8%p) 부산/울산/경남(↓6%p) 강원/제주(↓15%p) 국민의당(↓18%p) 바른정당(↓16%p) 무당층(↓7%p) 등에서 비교적 하락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부정률은 대부분 계층에서 상승한 가운데 남성(↑12%p) 19/20대(↑26%p) 30대(↑6%p) 40대(↑5%p) 60대(↑8%p) 경기/인천(↑16%p) 충청(↑8%p) 호남대(↑9%p) 대구/경북(↑6%p) 강원/제주(↑15%p) 국민의당(↑23%p) 바른정당(↑15%p) 무당층(↑11%p) 등에서 비교적 상승폭이 컸다.

직종별로는 자영업(긍정 ↓9%p vs 부정 ↑12%p) 블루칼라(↓9%p vs ↑8%p) 화이트칼라(↓8%p vs ↑9%p) 학생(↓17%p vs ↑17%p) 기타/무직(↓10%p vs ↑11%p) 계층에서 변동 폭이 컸다.

특히 남성 19/20대 경기/인천 강원/제주 자영업 블루칼라 화이트칼라 학생 국민의당 바른정당 무당층에서 문 대통령 지지율 하락폭이 컸다. 최저임금 논란, 남북 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 논란, 암호화폐 논란 등에 따른 정부의 정책혼선과 언론환경이 일정한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추정된다.

 

■ 아파트/주택가격 적정성 “비싼 편(89%) vs 적정(8%) vs 저렴(4%)”
■ 고가주택 다주택자 보유세 인상 “찬성(75%) vs 반대(25%)”

▲이미지-리서치뷰 제공      © 나눔뉴스 편집국



우리나라 아파트와 주택가격의 적정성 여부에 대해서는 비싼 편 89%(매우 56%, 다소 33%) 적정한 편 8% 저렴한 편 4%(다소 2%, 매우 2%)순으로, 10명 중 9명 가량은 주택가격이 비싸다고 평가했다. 

전 계층에서 비싼 편이라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높은 가운데 여성(91%) 19/20대(93%) 30대(92%) 40대(90%) 50대(90%) 호남(94%) 블루칼라(91%) 전업주부(90%) 학생(91%) 민주당(96%) 바른정당(90%) 정의당(96%) 등에서는 비싼 편이라는 응답이 90%를 상회했다.

또한 고가주택을 2채 이상 소유한 다주택자 보유세 인상에 대해서는 찬성(75%) 반대(25%)로, 찬성이 3배나 높았다.

전 계층에서 보유세 인상 찬성이 높은 가운데 남성(74%) 여성(76%) 19/20대(71%) 30대(78%) 40대(80%) 50대(77%) 60대(74%) 서울(75%) 경기/인천(78%) 충청(74%) 호남(84%) 강원/제주(80%) 민주당(89%) 국민의당(73%) 정의당(94%) 등에서는 70%를 상회했다. 


■ 광역단체장 정당후보 지지도 “민주 49(-) vs 한국 23%(▲4)”

▲ 이미지-리서치뷰 제공     © 나눔뉴스 편집국



지방선거가 4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역단체장선거 정당후보 지지도는 민주당이 49%의 지지를 얻어 계속 선두를 달렸고, 뒤를 이어 한국당(23%) 국민의당(8%) 바른정당(5%) 정의당(3%)순으로 나타났다.

12월말 대비 민주당(49% → 49%)과 바른정당(5% → 5%)은 변동이 없는 가운데 한국당(19% → 23%)은 4%p 상승하며 대선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고, 국민의당(6% → 8%)과 정의당(2% → 3%)은 1~2%p 소폭 상승했다.

한국당은 대구/경북(민주당 33% vs 한국당 41%)에서만 선두를 달렸고, 민주당은 부산/울산/경남(49% vs 30%)을 포함한 다른 지역에서 모두 한국당을 제치고 선두를 달렸다. 


■ 정당지지도(1) “민주 47%(▼2) vs 한국 23%(▲5) vs 국민 9%(▲1)”

▲이미지-리서치뷰 제공      © 나눔뉴스 편집국



정당지지도는 민주당이 47%의 지지를 얻어 계속 선두를 달렸고, 뒤를 이어 한국당(23%) 국민의당(9%) 바른정당(6%) 정의당(5%)순으로 나타났다.

직전 대비 민주당(49% → 47%)은 2%p 하락한 반면, 한국당(18% → 23%) 5%p 상승하며 대선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당은 대구/경북(민주당 30% vs 한국당 41%)에서 선두를 달렸고, 민주당은 부산/울산/경남(44% vs 28%)을 포함한 다른 지역에서 모두 한국당을 제치고 선두를 달렸다. 


■ 정당지지도(2) “민주당 43% vs 한국당 21% vs 통합신당 19%”

▲이미지-리서치뷰 제공      © 나눔뉴스 편집국



야권이 재편될 경우를 가정한 정당지지도는  민주당(43%) 한국당(21%)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신당(19%) 정의당(4%) 민주평화당(3%)순으로 나타났다.

야권재편 시 민주당은 4%p, 한국당은 2%p 하락한 반면,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통합신당은 4%p 상승했다.

특히 통합신당은 19/20대(한국당 19% vs 통합신당 24%) 40대(12% vs 15%) 50대(20% vs 21%) 충청(23% vs 25%) 호남(6% vs 14%) 강원/제주(9% vs 24%)에서 한국당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 3당대표 직무평점 “추미애(2.70점) vs 안철수(2.12점) vs 홍준표(2.02점)” 

▲이미지-리서치뷰 제공      © 나눔뉴스 편집국



국회 교섭단체를 구성한 3당대표 직무평점(5점 척도)은 민주당 추미애 대표(2.70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2.12점) 한국당 홍준표 대표(2.02점)순으로, 추미애 대표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지층별 자당대표 직무평점은 추미애(3.50점) 홍준표(3.35점) 안철수(3.25점)순으로 조사됐다.


이 조사는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가 1월 27~30일 <4일간>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하여 임의걸기(RDD)로 진행했다(무선 85%, 유선 15%). 통계보정은 2017년 12월말 현재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ㆍ연령ㆍ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3.0%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서치뷰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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