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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스타샤’ 비극적인 운명에 처한 한 여인이 공주로 재탄생하는 과정 그려
기사입력: 2018/04/15 [14:07] ㅣ 최종편집: 나눔뉴스.
황성훈 기자
▲ 사진 : EBS     © 황성훈 기자

[나눔뉴스=황성훈 기자] 15EBS 일요시네마에서 방영된 영화 아나스타샤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56년 제작된 영화 아나스타샤는 아나톨 리트박 감독이 연출하고 잉그리드 버그만, 율 브리너, 헬렌 헤이즈 등이 출연했다.

 

영화 아나스타샤줄거리

 

기억상실증에 걸린 채 정신병원을 전전하던 안나 코레프는 파리를 전전하다가 러시아 황제의 유산을 탐내는 전직 러시아 장군 부닌에게 구출된다. 부닌은 안나를 혁명군에 의해 총살된 니콜라이 2세의 딸 아나스타샤로 속여 영국 은행에 있는 황제의 재산을 물려받을 계략을 짠다. 정신병원에 있을 때 본인이 아나스타샤라고 주장했던 안나는 자신이 누구인지를 기억해내기 위해 부닌의 뜻에 따라 황녀 역을 착실히 해낸다.

 

그리고 차츰 안나에게 끌리기 시작한 부닌은 어느덧 돈이 아니라 안나가 바라는 것을 이뤄주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황녀임을 입증받기 위해 부닌 일행은 코펜하겐에 있는 마리아 표도로브나 황태후를 찾아가고, 고집스럽게 만남을 거부하던 황태후는 안나와 만난 뒤 그녀가 자신의 진짜 손녀임을 알게 된다.

 

하지만 황녀의 생존을 공표하기 위한 무도회가 열린 날, 부닌과 안나는 서로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리고 이 둘의 감정을 눈치 챈 황태후의 도움으로 행사가 시작되기 직전 함께 무도회장을 떠난다.

 

영화 아나스타샤주제

 

자신을 몰락한 러시아의 공주라고 주장하는 한 여인과 그녀를 이용해서 돈을 차지하려는 황실 장교의 이야기. 혁명으로 인해 황실 일가가 모두 총살당하지만 그녀는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진다. 이때의 충격으로 기억에 혼란을 빚게 된다. 결국 수녀원과 길거리를 전전하며 비참한 인생을 살다가 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남자는 그녀에게 잠자리와 먹을 것을 주지만 그 대가로 여인은 자신이 원하건 원치 않건 공주 행세를 해야 한다. 이미 어린 나이에 죽음의 문턱을 경험하고 무서울 것조차 없는 막다른 삶을 경험해본 그녀이기에 자신이 공주임을 떠벌리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다.

 

하지만 러시아의 마지막 공주에게 걸려있는 막대한 유산을 두고 수많은 이들이 이전투구를 벌이는 상황. 영화는 비극적인 운명에 처한 한 여인이 공주로 재탄생하는 과정과 그로 인한 갈등과 사랑을 흥미진진하게 그리고 있다.

 

영화 아나스타샤감상 포인트

 

러시아의 로마노프 왕조는 17세기부터 약 300년간 군림했는데, 1917년 러시아혁명에 의해 이 로마노프 최후의 왕가 니콜라이 2세 부부와 네 딸, 막내아들은 모두 사로잡혀 시베리아에서 유배생활을 하다가 그 이듬해인 1918616일 지하로 끌려가 무참히 살해당했다.

 

그런데 막내딸인 아나스타샤 니콜라예브나도 함께 처형했는지 여부는 의문으로 남아있었다. 그녀의 생존설이 나도는 가운데 자신이 아나스타샤임을 내세우는 여성들도 여럿 등장했고 그중에 애나 앤더슨이란 여성이 가장 유명했다.

 

로마노프 왕조의 법적 재산 상속자로 인정받기 위한 그녀의 소송은 1970년대까지 이어졌으나 끝내 기각당했고 프랑스의 마르셀 모레트(Marcelle Maurette)는 이 세기의 미스터리를 소재로 동명의 희곡을 써서 1954년 무대에 올렸고, 아서 로렌츠(Arthur Laurents) 등이 이를 각색하여 이듬해 영화로 제작되며 화제를 일으켰는데 가장 놀라운 점은 이 영화의 주연을 맡은 잉그리드 버그만이었다.

 

이 작품은 유부남과의 결혼이라는 치명적인 스캔들을 일으키고 영화계를 떠났던 잉그리드 버그만이 7년 만에 돌아온 복귀작인데, 당시 41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고고한 공주와 혼돈에 빠진 가련한 여인의 내면을 훌륭하게 그려내며 1956뉴욕 영화 비평가상을 비롯, 1957골든 글로브와 두 번째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또한 율 브리너는 전매특허와 같은 강력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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