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국회   정당   청와대/행정   지방의회   자치단체   선거
편집 2018.05.28 [00:02]
정치
국회
정당
청와대/행정
지방의회
자치단체
선거
제7회 2018대한민국모범기업인대상 공모안내
제6회 2018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공모안내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회사소개
나눔뉴스 광고센터
사업제휴안내
회사조직도
청소년보호정책
기사제보
HOME > > 청와대/행정
정치
청와대/행정
문 대통령 국정지지율: '잘하고 있다' 83%
기사입력: 2018/05/06 [10:21] ㅣ 최종편집: 나눔뉴스.
최정호 기자
[나눔뉴스=최정호 기자]한국갤럽이 20185월 첫째 주(2~3) 전국 성인 1,002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83%가 긍정 평가했고 10%는 부정 평가했으며 8%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5%, 모름/응답거절 3%).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 대비 10%포인트 상승했고 부정률은 8%포인트 하락했다. 연령별 긍/부정률은 2086%/8%, 3089%/7%, 4087%/7%, 5080%/12%, 60+ 75%/14%.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83% vs '잘못하고 있다' 10%

▲ 자료 이미지제공-한국갤럽    © 나눔뉴스 편집국



지지정당별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더불어민주당·정의당 지지층에서 90%를 넘고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에서 69%, 바른미래당 지지층에서 61%. 자유한국당 지지층은 40%가 긍정, 43%가 부정 평가했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50대 이상, 무당층과 자유한국당 지지층, 이념성향 보수층에서의 긍정률 상승이 두드러졌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826, 자유응답) '남북 정상회담'(35%), '북한과의 대화 재개'(14%), '대북 정책/안보'(9%), '외교 잘함'(8%), '소통 잘함/국민 공감 노력'(5%), '전반적으로 잘한다'(4%) 순으로 나타났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 부정 평가 이유로(97, 자유응답) '대북 관계/친북 성향'(23%),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22%), '독단적/일방적/편파적'(9%), '남북 정상회담'(7%), '과거사 들춤/보복 정치'(5%), '북핵/안보'(4%) 등을 지적했다.

 

▲자료 이미지제공-한국갤럽       © 나눔뉴스 편집국

 

이번 주 대통령 직무 긍정률 상승은 지난주 금요일인 427일 남북 정상회담, 판문점 선언 영향으로 보인다. 대통령 긍·부정 평가 이유 양쪽에서 대북 이슈 비중이 크게 늘었다.

 

북한 이슈는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 직무 평가에 매우 큰 영향 요인으로 작용했다. 전임 대통령 임기 중 가장 두드러진 예로는 '8.25 남북 합의'를 들 수 있다. 남북 경색 국면을 이어가던 2015, 820일 발생한 서부전선 교전으로 북한은 준전시 상태 선포, 우리 군은 최고 경계 태세에 돌입하는 등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이틀 후인 22일부터 남북 고위급이 판문점에서 마라톤 협상을 벌인 끝에 극적으로 타결, 25일 새벽 26개 항목의 공동합의문을 발표했다. 당시 박근혜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34%에서 49%15%포인트 상승하며 10개월 만에 부정률을 앞섰다.

 

역대 대통령 취임 1년 직무 수행 평가 비교

한국갤럽은 1988년 제13대 노태우 대통령 시절부터 동일한 질문으로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를 실시해 왔다. 역대 대통령들의 각 분기별 직무 수행 평가 조사 시기는 당시 상황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임기 2년차 1분기 기준 수치는 대체로 취임 1년 즈음 조사 결과다.

 

역대 대통령들의 취임 1년 직무 수행 긍정률은 제13대 노태우 대통령 45%(19891),

14대 김영삼 대통령 55%(19941), 15대 김대중 대통령 60%(19993), 16대 노무현 대통령 25%(20043), 17대 이명박 대통령 34%(20092), 18대 박근혜 대통령 56%(20142, 데일리 제104), 19대 문재인 대통령 83%(20185).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 정상회담·판문점 선언 직후 취임 1년을 맞았고,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초 당시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선거 중립 의무 위반과 측근 비리 등을 이유로 탄핵을 거론하는 가운데 취임 1년을 맞이했다. 참고로 탄핵소추안 국회 제출 당일인 200439일 일반 국민 조사에서는 탄핵 찬성(28%)보다 반대(54%)가 많았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1년 분야별 평가

 

▲자료 이미지제공-한국갤럽       © 나눔뉴스 편집국

 

문재인 대통령 취임 1년을 맞아 경제, 대북, 외교, 복지, 교육 정책과 공직자 인사 등 분야별로 지금까지 잘해 왔다고 생각하는지, 잘해 오지 못했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그 결과 대북 정책에 대해서는 83%, 외교 정책 74%, 복지 정책에 대해서도 우리 국민 55%가 긍정 평가했다. 공직자 인사와 경제 정책은 긍정률 40% 후반, 부정률 20% 중반이며 교육 분야에서는 긍정률(30%)과 부정률(23%)이 모두 낮고 다른 분야에 비해 의견유보(46%)가 많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직무 수행 전반적 평가에서 지금까지 40대 이하에서 매우 높은 긍정률을 기록했고, 60대 이상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구체적인 정책 분야 평가도 마찬가지 경향을 띤다. 다만 교육 분야 평가에서 의견유보가 많은 이유는 상대적으로 구체적인 정책 추진안 발표가 많지 않았고, 학부모나 수험생 가족을 둔 사람 등으로 주 관심층이 제한적이며 단기간 내 가시적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점 등을 들 수 있다. 그러나 4월 말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위원회가 구성됐고, 53일 정부가 제시한 집권 2년차 15개 선별 과제에도 교육 정책이 포함되어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분야별 긍정률을 취임 100일 즈음인 작년 8월과 비교하면 대북(53%83%)에서 30%포인트, 외교(65%74%)에서도 9%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복지(65%55%), 경제(54%47%), 교육(35%30%)에서는 긍정률이 5~10%포인트 하락했고, 공직자 인사(50%48%)는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다. 그러나 6개 분야 모두 긍정률이 부정률보다 높고 취임 초기 평가에는 상당 부분 기대감이 반영됨을 고려하면, 문 대통령 취임 1년 분야별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인 편이라고 볼 수 있다.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55%, 무당(無黨)21%, 자유한국당 12%, 바른미래당 6%

 

▲ 자료 이미지제공-한국갤럽      © 나눔뉴스 편집국

 

20184월 첫째 주(2~3)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55%,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21%, 자유한국당 12%, 바른미래당 6%, 정의당 5%, 민주평화당 1% 순이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더불어민주당이 3%포인트 상승했고 바른미래당은 1%포인트 하락했으며 무당층도 2%포인트 줄었다. 자유한국당과 정의당은 변함없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도 55%는 창당 이래 최고치다. 참고로 한국갤럽 기준 역대 정당 지지도 최고 수치는 59%, 14대 김영삼 대통령 취임 첫해인 19933월과 6월 당시 여당이던 민주자유당의 기록이다. 민주자유당은 19901월 민정당, 통일민주당, 신민주공화당이 합당해 탄생한 정당으로, 현 자유한국당의 전신이다.

 

현재 지지하는 정당, 즉 정당 지지도는 오는 6월 지방선거 때 투표할 후보 또는 정당과 다름을 유념해야 한다. 지방선거는 광역 시·, ·군별 자치단체장과 의원, 국회의원 재보궐 지역구 투표가 동시에 이뤄지므로 대선이나 총선보다 더 복잡다단하다.

 

지지하는 정당이 후보를 내지 않아 투표할 수 없는 경우, 정당이 내세운 후보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다른 후보가 더 낫다고 보는 경우, 그리고 지금과 같은 여당 독주의 다당 구도에서 견제와 균형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 유권자는 현재 지지하는 정당이 아닌 다른 정당 소속 후보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남북 정상회담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와 남북 대화 가능성을 언급했다. 실제로 1월 남북 간 연락 채널 복원, 2월 올림픽 개회식에서 남북한 선수단 한반도기 공동 입장,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이 이뤄졌다. 개회 전 일부 논란도 있었으나 폐회 후 여론은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지난 3월에는 정부 특사단이 북한과 미국을 차례로 방문해 남북·북미 정상회담이 성사됐고, 427일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직접 만나 회담 후 판문점 선언을 발표했다. 북한을 신뢰할 수 없다는 우려가 없진 않으나 5월 들어 남북 확성기 동시 철거, 표준시 서울 기준 통일, 핵실험장 공개 폐쇄 등이 추진되고 있다.

현시점 우리 국민은 남북 정상회담과 북한의 태도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김정은 위원장에 대한 인식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한국갤럽이 알아봤다.

 

 

이번 남북 정상회담, '잘됐다' 88% vs '잘못됐다' 5%

- '남북 대화 재개/만남 자체 의미', '관계 개선', '비핵화', '평화 체제', '종전' 등 큰 기대감 표출

 

지난주 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정상회담을 하고 판문점 선언을 발표했다. 이번 회담에 대해 물은 결과 우리 국민 88%'잘됐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5%만이 '잘못됐다'고 답했으며 7%는 의견을 유보했다. 문 대통령과 현 정부에 상대적으로 비판적인 이념성향 보수층(78%), 대구·경북 지역(76%), 특히 자유한국당 지지층(60%)에서도 이번 회담에 대해서는 긍정적 평가가 우세했다.

 

이번 남북 정상회담이 잘됐다고 보는 사람들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877, 자유응답) '남북 대화 재개/만남 자체 의미'(20%), '신뢰/소통/화해/교류 협력 등 관계 개선'(18%), '비핵화/핵 포기'(11%), '평화 체제 구축'(10%), '종전 선언/전쟁 종식', '국민 불안감·갈등 해소/긴장 완화'(이상 7%), '합의 이끔/성과 도출', '통일 희망 키움/통일 분위기'(이상 4%) 등을 꼽았다.

 

회담이 잘못됐다고 보는 사람들은 그 이유로(53, 자유응답) '가시적 성과 없음/말뿐/확실한 것 없음'(24%), '북한 신뢰 못함/진정성 없음'(19%), '보여주기식/형식적'(18%), '비핵화 방안 거론 안 됨/핵 포기 선언 아님'(10%), '북한에 끌려다님/북한에 굴복'(6%) 등을 지적했다.

 

북한은 이번 합의 내용을 앞으로 '잘 지킬 것' 58% vs '그렇지 않을 것' 20%

- 20158.25 남북 고위급 협상 직후에는 '북한이 합의 내용 잘 지킬 것' 17%

 

한반도 비핵화, 종전 선언, 평화협정 전환 등 북한이 이번 합의 내용을 앞으로 잘 지킬 것으로 보는지 물은 결과 58%'잘 지킬 것'이라고 답했고 20%'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봤으며 22%는 의견을 유보했다. 북한의 합의 이행 전망은 3년 전 8.25 남북 고위급 협상 직후와 비교하면 매우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 볼 수 있다.

 

2015825일 남북 고위급 협상 직후 조사에서 우리 국민 65%는 합의가 '잘됐다'고 봤으나, 북한이 합의 내용을 '잘 지킬 것'이란 응답은 17%에 그쳤다('잘 지키지 않을 것' 69%). 다시 말해 최악의 상황을 막고 합의를 이끈 데는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우리 국민 중에서 북한이 실제로 그 내용을 잘 이행할 것이라 믿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대북 인식 변화는 지난 3월에도 일부 감지됐다. 정부 특사단이 북한과 미국을 차례로 방문해 남북·북미 정상회담이 성사된 직후인 3월 둘째 주 북한 태도 변화 여부 조사에서 '변했다'는 응답이 53%로 나타났는데, 이는 1월 김정은 위원장 신년사 직후 28%에서 크게 달라진 결과였다.

 

북한이 합의 내용을 앞으로 '잘 지킬 것'이란 응답을 연령별로 보면 30~50대에서 60%를 넘지만 20대와 60대 이상에서는 50%를 약간 밑돌며 자유한국당 지지층(21%), 대통령 직무 부정 평가자(10%), 남북 정상회담이 잘못됐다고 보는 사람들(7%) 중에서도 그 비율이 매우 낮았다.

 

김정은 위원장에 대한 생각: '전보다 좋아졌다' 65%, '나빠졌다' 1%, '변화 없다' 28%

 

끝으로 이번 회담으로 북한 김정은 위원장에 대한 생각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물었다. 그 결과 65%'전보다 좋아졌다', 1%'나빠졌다, 28%'변화 없다'고 답했으며 6%는 의견을 유보했다. 김 위원장에 대한 인식이 좋아졌다는 응답은 고연령일수록(2040%; 60대 이상 75%) 많았으며, 대북 이슈에 상대적으로 민감한 이념성향 보수층(56%), 자유한국당 지지층(48%) 등에서도 적지 않았다.

 

분단 후 최초의 남북 정상회담은 20006월 김대중 대통령과 북한 김정일 위원장의 만남으로 이뤄졌다. 당시 회담 직후 조사에서는 우리 국민 88%가 북한과 김정일 위원장에 대한 생각이 '과거보다 좋아졌다'고 답했고('나빠졌다' 0.1%, '비슷하다' 9%), 76%'회담이 기대 이상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이 조사는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자체조사로 2017년 5월 2일~3<2일간> 전국 만19세 이상 휴대전화가입자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RDD 표본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로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했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이며, 응답률은 18%(총통화 5,701명 중 1,002명 응답완료)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광고

박수진 “그 배에서 아기 나온 거 맞나요?”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나눔뉴스 광고센터사업제휴안내회사조직도청소년보호정책기사제보 기사검색

제호 : 나눔뉴스 / 등록번호 서울아00383 / 등록일자 : 2007년6월14일 / 회사명칭 : (주)나눔뉴스 / 회장 편집인: 최종옥ㆍ발행인: (주)나눔뉴스 박윤숙 / 발행소(주소) : 서울시동작구서달로12가길19(흑석동 2층) / 발행일자: 2007년 06월14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종옥 / 사업자등록번호 108-86-01573 / 통신판매업신고 제19-5494 / 관리대표자 광고 및 사업제휴 이메일 / cjo57@nanumnews.com / 본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와 사진 등의 판권은 본사가 소유하며 기사나 사진의 무단 전재,복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나눔뉴스 총괄사업본부(행사와 사업제휴 및 광고문의) 전화 02-713-3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