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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노회찬, 스스로 견딜 수 없었던 불명예로 인해…”
기사입력: 2018/07/25 [15:16] ㅣ 최종편집: 나눔뉴스.
황성훈 기자
▲ 방송 캡처     © 황성훈 기자

[나눔뉴스=황성훈 기자]손석희 노회찬 추모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는 노희찬 정의당 원내대표를 추모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석희 앵커는 '비통한 자들의 민주주의'라는 제목으로 앵커브리핑을 전했다.

 

그는 "(노 원내대표가) 정치인으로서 마지막 전하려 했던 메시지 또한 계란을 쥐고 바위와 싸웠던 무모한 이들을 향하고 있다. 결국 그는 스스로 견딜 수 없었던 불명예로 인해 걸음을 멈추게 됐다"며 애도했다.

 

이어 손석희는 노회찬 원내대표가 유서에 남긴 "나는 멈추지만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는 의미를 되새겼다.

 

그는 "비록 마음은 부서졌지만 부서진 마음에 절실함이 만들어낸 진보의 역사이다. 그렇게 미련하고 비통한 사람들은 다시 계란을 손에 쥐고 견고한 바위 앞에 서게 될 것"라며 앵커 브리핑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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