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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섭 졸혼 “내 인생이 이렇게 될지 전혀 몰랐지만 익숙해졌다”
기사입력: 2018/08/01 [13:40] ㅣ 최종편집: 나눔뉴스.
황성훈 기자
▲ 방송 캡처     © 황성훈 기자

[나눔뉴스=황성훈 기자]백일섭이 졸혼 3년차 일상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졸혼 3년차 싱글라이프를 선보인 백일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일섭은 졸혼 후 독립해 혼자 살며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었다.

 

백일섭은 보리굴비에 아침 겸 점심을 먹으며 "나가서 사먹고 했는데 초라하더라. 될 수 있는 대로 '아점'은 집에서 먹는다""내 인생이 이렇게 될지 전혀 몰랐지만 익숙해졌다"고 말했다.

 

백일섭은 '졸혼'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백일섭은 "특별한 계기도 없고. 언제부턴가 혼자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람 기질이 있어서 그런지"라고 털어놨다.

 

백일섭은 "집 나와서 강남구에 갔다""미치겠고 못 견디겠어서 2달을 못 있겠더라. 그 동안 술만 마셨다"며 졸혼 초창기 어려움을 전했다.

 

이에 백일섭이 아들은 "아버지가 갑자기 졸혼이라는 말씀을 하신 뒤 걱정스러웠다""이해가 안가거나 그러지는 않았다. 싸우시고 그러는 것보다 편하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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