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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 차량방치, 아이가 전한 당시 상황 “깨니까 아무도 없었어…가족 못 보는 줄 알았다”
기사입력: 2018/08/02 [15:26] ㅣ 최종편집: 나눔뉴스.
황성훈 기자
▲ 보도 캡처     © 황성훈 기자

[나눔뉴스=황성훈 기자]유치원생 차량방치 사건이 또 일어났다.

 

2JTBC는 유치원생 차량방치 블랙박스 영상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산의 한 유치원에서 6살 아이가 통학 차량에 잠든 채 방치됐다.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통학버스 차량이 조금씩 흔들리는데 이는 방치된 유치원생의 움직임으로 보인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32도로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상황이었다. 유치원생은 40분 가량 차량에 방치된 후 뒤늦게 발견됐다.

 

해당 유치원생의 학부모는 “‘엄마 나 바지랑 머리가 다 젖었어. 깨니까 아무도 없었어. 우리 가족 못 보는 줄 알았어라고 했다고 아이가 전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유치원생 차량방치에 대해 유치원 측은 차량 안을 훑어봤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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