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문화/미술   방송/영화   드라마/연극   음악,공연   축제/박람회   여행
편집 2018.11.21 [10:21]
문화/교육
교육
문화/미술
방송/영화
드라마/연극
음악,공연
축제/박람회
여행
2018대한민국나눔대상 공모
대한민국여성리더대상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회사소개
나눔뉴스 광고센터
사업제휴안내
회사조직도
청소년보호정책
기사제보
HOME > 문화/교육 > 문화/미술
문화/교육
문화/미술
미술단체 조영남 미술 작품 대작(代作) 사건 관련 성명서 발표
기사입력: 2018/08/24 [21:08] ㅣ 최종편집: 나눔뉴스.
최정호 기자


조영남 미술 대작사건의 무죄판결에 대해 전국의
209개 미술단체는 10미술인을 대신하여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한다.

미술이란 창작활동으로써 남이 대신 그려 주는 것은 있을 수도 없고 용납되지도 않는다. 사회 일각에서는 미술계에 대작이 비일비재한 것처럼 말하는데, 대신 그려 주는 것이 아닌, 현대미술의 특정분야의 극소수 작가의 공동작업에 한정한다.

 

조영남은 2016YTN과의 인터뷰에서 작품의 90%이라는 사람이 그렸다고 말했다. 근대 회화의 진품 가품을 가릴 때 덧칠만 해도 가짜라고 판단한다. 남이 그린 작품에 사인만 하고 본인 작품이라고 말하는 것은 창작에 대한 모독이며 지금도 99.9%의 전문미술가들과, 양손이 없는 불구의 몸으로 입에 붓을 물고, 발가락에 붓을 잡고 그림을 그리는 장애인 미술인들도 혼신의 힘을 다해 작품을 만들어 내고 있는데 이들도 대작은 하지 않는다. 조영남은 순수한 화가들에게 가슴에 큰 상처와 실의를 안겨주었다.

 

지금의 상황은 조영남의 90% 남이 그린 대작(代作)과, 사전에 공시하면서 공동작업 또는 기초 작업을 타인에게 의뢰하는 것에 대해 개념적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이며, 조영남이 주장하는 창작 방식도 사전에 공시하는 것이 올바른 처신이었. 남이 그린 그림에 자신의 사인을 하고 팔아먹은 행위는 기망행위이자 사기행각이다. 창작의 기본기와 최소한의 도의도 갖추지 못한 조영남의 철면피 행위에 대하여 전국의 모든 미술인들은 모욕감과 분노를 표한다.

 

조영남은 공인으로서 이 사건에 관계되었던 송화백과 그림 소장자를 비롯하여 작품 활동을 하는 미술인들에게 엄중한 사과가 있어야 하고, 전시회에서 조영남의 작품을 감상한 많은 관람객에게도 진정성 있는 사죄와 반성으로 개과천선 할 것을 촉구한다.

 

재판부는 현대회화에서 보조자를 쓰는 것이 법률의 판단 영역이 아니라고 하여 대작한 사실을 통보할 의무가 없다고 판결했고, 조영남은 낚시 좋아하는 사람이 낚시 하듯 계속 그릴 것(대작으로)이다.”라고 밝혔다.

 

이는 화가의 영혼을 짓밟는 판결이며, 법률 이전에 기본적인 양심과 도리를 모르는 발언이다. 우리 미술인들이 분노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반성할 줄 모르는 그의 오만한 태도다. 예술의 영역에 이런 행위가 용납된다면 대한민국 미술계는 혼란과 수렁에 빠질 것이다. 향후 조영남의 사죄와 반성 없는 전시활동과, 작품판매에 대하여 단호히 미술계에서 퇴출시켜야 한다.

 

대한민국 문화선진국 국민에게 호소한다. 법의 처벌을 벗어났다고 해도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것은 범죄나 마찬가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성은커녕 당당하게 합리화하려는 것은 미술계의 정도를 무너트리는 행위이다. 이러한 행위를 떳떳하게 내세우는 파렴치한 행동이 더 이상 존재해서는 안 된다는 절대성을 강조하고자 성명서를 발표한다.

 

이번 판결에 대해 대한민국 모든 미술단체와 전국 미술인 가족과 더불어 강력히 규탄하며 향후, 대법원의 공정하고 현명한 판결을 바란다.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대표성명>

 

                                 2018. 8. 23.

 

대한민국 범미술인 대책위원회 

)한국미술협회(이사장 이범헌) )한국전업미술가협회(이사장 우희춘) )한국장애인 미술가협회(회장 고민숙) )서울미술협회(이사장 이인섭), )목우회(이사장 김흥수) )구상전(이사장 문형진) )대한민국수채화작가협회(이사장 신범승) )한국수채화협회(이사장 박유미) 한국구상화원로작가협회(회장 최광선) )한국전통예술진흥협회(이사장 박상근) )공공미술협회(이사장 박종덕), 대한민국회화제(대표 박 순) 서울 환경미술협회(회장 류가인), )현대한국화협회(이사장 윤평상)창작미술협회(회장 임철순) 현대사생회(회장 송태관) --일 국제미술가협회(회장 최학보) 한국풍경화가회(회장 박 순) 미술단체 청색회(회장 변춘희) 미술단체 청조회(회장 이영학)

미술단체 상형회(회장 강금석) 국제작은작품미술제(회장 양성모)인사동사람들 (회장 김용모) )시대미술연구회(대표 홍선기)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이사장 전준희) 미술단체 일원회(회장 최석명)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광역시, 도 지회 

강원도지회 , 경기도지회 , 경상북도지회 , 경상남도지회 , 전라북도지회 , 전라남도지회 , 제주특별자치도지회 , 충청북도지회 , 충청남도지회 , 광주광역시지회 , 대구광역시지회 , 대전광역시지회 , 부산광역시지회 , 울산광역시지회 , 인천광역시지회 , 세종특별자치시지회 , 서울지회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전국 시, 군 지부

 

강남지부 , 강동지부 , 강북지부 , 강서지부 , 관악지부 , 광진지부 , 구로지부 , 금천지부 , 노원지부 , 도봉지부 , 동대문지부 , 동작지부 , 마포지부 , 서대문지부 , 서초지부 , 성동지부 , 성북지부 , 송파지부 , 양천지부 , 영등포지부 , 용산지부 , 은평지부 , 종로지부 , 중구지부 , 중랑지부

 

가평지부 , 강릉지부 , 강화지부 , 거제지부 , 거창지부 , 경기광주지부 , 경산지부 , 경주지부 , 계룡지부 , 고성지부 , 고양지부 , 고창지부 , 고흥지부 , 공주지부 , 과천지부 , 광명지부 , 광양지부 , 구례지부 , 구리지부 , 구미지부 , 군산지부 , 군포지부 , 금산지부 , 김제지부 , 김천지부 , 김포지부 , 김해지부 , 나주지부 , 남양주지부 , 남원지부 , 논산지부 , 단양지부 , 당진지부 , 동두천지부 , 동해시지부 마산지부 , 목포지부 , 문경지부 , 밀양지부 , 보령지부 , 보성지부 , 봉화지부 , 부안지부 , 부여지부 , 부천지부 , 사천지부 , 삼척지부 , 상주지부 , 서귀포지부 , 서산지부 , 서천지부 , 성남지부 , 속초지부 , 수원지부 , 순창지부 , 순천지부 , 시흥지부 , 아산지부 , 안동지부 , 안산지부 , 안성지부 , 안양지부 , 양산지부 , 양양지부 , 양주지부 , 양평지부 , 여수지부 , 여주지부 , 연천지부 , 영동지부 , 영월지부 , 영주지부 , 영천지부 , 예산지부 , 예천지부 , 오산지부 , 옥천지부 , 용인지부 , 울진지부 , 원주지부 , 음성지부 , 의왕지부 , 의정부지부 , 이천지부 , 익산지부 , 임실지부 , 장성지부 , 전주지부 , 정읍지부 , 제천지부 , 진도지부 , 진안지부 , 진주지부 , 진천지부 , 진해지부 , 창녕지부 , 창원지부 , 천안지부 , 청도지부 , 청송지부 , 청양지부 , 청주지부(통합) , 춘천지부 , 충주지부 , 칠곡지부 , 태백지부 , 태안지부 , 통영지부 , 파주지부 , 평택지부 , 포천지부 , 포항지부 , 하남지부 , 하동지부 , 함안지부 , 함양지부 , 합천지부 , 해남지부 , 홍성지부 , 홍천지부 , 화성지부 , 화순지부 , 뉴욕지부 , 미서부지회 , 중국북경지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박수진 “그 배에서 아기 나온 거 맞나요?”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나눔뉴스 광고센터사업제휴안내회사조직도청소년보호정책기사제보 기사검색

제호 : 나눔뉴스 / 등록번호 서울아00383 / 등록일자 : 2007년6월14일 / 회사명칭 : (주)나눔뉴스 / 회장 편집인: 최종옥ㆍ발행인: (주)나눔뉴스 박윤숙 / 발행소(주소) : 서울시동작구서달로12가길19(흑석동 2층) / 발행일자: 2007년 06월14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종옥 / 사업자등록번호 108-86-01573 / 통신판매업신고 제19-5494 / 관리대표자 광고 및 사업제휴 이메일 / cjo57@nanumnews.com / 본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와 사진 등의 판권은 본사가 소유하며 기사나 사진의 무단 전재,복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나눔뉴스 총괄사업본부(행사와 사업제휴 및 광고문의) 전화 02-713-3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