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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61%(▲12)ㆍ민주당 48%(▲11)” 동반상승
한반도 주변 5개국 정상 호감도 “트럼프(50%) vs 김정은(49%) vs 푸틴(24%)”
기사입력: 2018/10/03 [21:15] ㅣ 최종편집: 나눔뉴스.
최종옥 대표기자

(나눔뉴스=최종옥 대표기자)2009년 10월 재보선부터 2018년 제7회 지방선거까지 10년간 유일하게 선거일 예측조사를 발표해온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9월말 정기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률은 61%로, 최저치를 기록했던 8월말 대비 12%p 급등한 가운데 민주당도 11%p 동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 나눔뉴스 편집국



한반도 주변 5개국 정상들에 대한 개별 호감도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0%로, 49%를 얻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간발의 차로 앞선 가운데 푸틴 러시아 대통령 24%,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23%, 아베 일본 총리 10% 순으로 뒤를 이었다. 비호감도는 아베 총리가 84%로 가장 높아 눈길을 끌었다.

<판문점선언> 국회비준동의 여부에 대해서는 ‘찬성(57%) vs 반대(26%)’로 찬성이 2.2배 높았고, 한반도 비핵화 및 종전선언 실현 가능성에 대해서는 62%의 응답자가 ‘높다’고 전망했다.

■ 문재인 대통령 직무평가 “잘함 61%(▲12) vs 잘못함 36%(▼12)”

 

▲     © 나눔뉴스 편집국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는 ‘잘함(61%) vs 잘못함(36%)’로, 긍정평가가 1.7배가량인 25%p 높았다(무응답 : 2%).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던 지난 8월말 대비 긍정평가는 12%p 급등하면서 한 달 만에 60%대를 회복했고, 부정평가는 12%p 낮아졌다.

대부분 계층에서 긍정평가가 상승한 가운데 50대(↑17) 60대(↑17) 70세 이상(↑19) 서울(↑17) 충청(↑22) 농축수산업(↑19) 블루칼라(↑24) 학생(↑23) 무당층(↑21) 등에서 비교적 상승폭이 컸다. 반면, 대구/경북(↓2)만 소폭 하락해 차이를 보였다.

■ 정당지지도 “민주당 48%(▲11) vs 한국당 18%(▼2) vs 정의당 8%(▼3)”

 

▲     © 나눔뉴스 편집국

 

정당지지도는 민주당이 8월말 대비 11%p 상승한 48%로 지방선거 직후인 6월말 수준을 회복한 가운데 한국당 18%(↓2) 정의당 8%(↓3) 바른미래당 7%(↓4) 민주평화당 2%(-) 순으로 나타났다(괄호 안 수치는 8월말 대비 등락폭).

6~8월 석 달간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했던 정의당은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다시 한 자릿수로 내려섰다.

민주당은 대구/경북(민주당 39% vs 한국당 29%)을 포함한 전 계층에서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19/20대(53%) 30대(56%) 40대(52%) 경기/인천(52%) 충청(51%) 호남(68%)에서 50% 이상 지지를 얻었다. 한국당은 70세 이상(32%) 대구/경북(29%) 부산/울산/경남(26%) 강원/제주(25%)에서 20% 이상 지지를 얻으며 비교적 선전했다.

■ 5개국 정상 호감도 “트럼프(50%) vs 김정은(49%) vs 푸틴(24%) vs 시진핑(23%) vs 아베(10%)”

▲     © 나눔뉴스 편집국



한반도 주변 5개국 정상들에 대한 개별 호감도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0%로, 49%를 기록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간발의 차로 앞선 가운데 푸틴 러시아 대통령(24%)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23%) 아베 일본 총리(10%) 순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대통령 호감도는 남성(51%) 19/20대(55%) 30대(60%) 70세 이상(65%) 민주당(57%) 한국당(55%) 등에서 과반을 상회했고, 김정은 위원장은 여성(51%) 40대(55%) 50대(55%) 60대(51%) 민주당(70%) 정의당(64%)에서 과반을 웃돌았다.

최하위를 기록한 아베 총리는 대부분 계층에서 10% 안팎의 낮은 호감도를 얻은 가운데 ▲한국당(22%) 지지층에서 비교적 높은 호감도를 기록했다. 특히 비호감도가 84%로 5명의 정상 중 가장 높아 눈길을 끌었다.

■ 전ㆍ현직대통령 호감도 “문재인 32%(▼1) vs 박정희 26%(-) vs 노무현 20%(▼1)”

▲     © 나눔뉴스 편집국



일곱 명의 전ㆍ현직대통령 호감도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6월 대비 1%p 하락한 32%로 5회 연속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박정희 26%(-) 노무현 20%(↓1) 김대중 9%(-) 박근혜 3%(↑1) 이명박 3%(↑1) 김영삼 2%(-) 순으로 나타났다(괄호 안 수치는 6월 대비 등락폭).

문 대통령은 서울(33%) 경기/인천(37%) 충청(36%) 호남(34%), 박정희 전 대통령은 대구/경북(38%) 부산/울산/경남(35%) 강원/제주(33%)에서 각각 선두를 달렸다.

참고로 ‘김대중ㆍ노무현ㆍ문재인’ 세 사람의 호감도 합은 61%로, ‘박정희ㆍ김영삼ㆍ이명박ㆍ박근혜’ 네 사람의 호감도 합 34%보다 27%p 높았다.

■ <판문점선언> 국회 비준 동의 “찬성(57%) vs 반대(26%)”

 

▲     © 나눔뉴스 편집국

 

판문점선언 국회비준동의안 처리 여부가 정기국회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응답자의 57%는 국회 비준 동의에 찬성했고, 26%는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무응답 : 17%).

정파별로 한국당(15% vs 69%) 바른미래당(27% vs 49%) 지지층에서는 반대가 더 높은 반면, 민주당(찬성 83% vs 반대 5%) 정의당(79% vs 10%)은 찬성이 8~16배가량 높아 또렷한 차이를 보였다. 무당층은 ‘찬성(34%) vs 반대(34%)’로, 찬반이 팽팽했다.

■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체제 정착 실현 가능성 “높음(62%) vs 낮음(33%)”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체제 정착 실현 가능성에 대해서는 ‘높음(62%) vs 낮음(33%)’로, 낙관적인 전망이 1.9배가량인 29%p 높았다(무응답 : 5%).

전 세대에서 모두 낙관적인 전망이 과반을 웃도는 가운데 실현 가능성이 ‘높다’는 응답은 40대(71%) 30대(68%) 50대(62%) 60대(58%) 19/20대(56%) 70세 이상(54%) 순으로 조사됐다.

 

▲     © 나눔뉴스 편집국

 

이 조사는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가 9월 28~30일 <3일간>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해 임의걸기(RDD)로 진행했다(무선 85%, 유선 15%).

통계보정은 2018년 8월말 현재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ㆍ연령ㆍ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3.6%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서치뷰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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