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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묻지마 폭행, 눈 마주치자 그대로 때려
기사입력: 2018/10/11 [23:13] ㅣ 최종편집: 나눔뉴스.
황성훈 기자
▲ 사진 : 피해자 SNS     © 황성훈 기자

[나눔뉴스=황성훈 기자]이태원 묻지마 폭행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피해자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폭행을 당할 당시 상황에 대해 밝혔다.

 

이태원 묻지마 폭행 피해자 A씨는 편의점 앞에서 가해자와 눈이 마주치자 그대로 폭행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A씨는 한 시간 정도 얼굴에 무자비한 폭행을 당했다며 나중에는 "죽겠구나" 생각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A씨는 당시 주변 사람들이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며 지나가던 외국인이 경찰에 신고하고 가해자를 제지했다고 덧붙였다.

 

A씨는 경찰에 경위서를 제출했지만, 경찰은 '알아보고 있다' '노력하고 있다' 'CCTV확보했다'는 말만 한다고 답답함을 내비쳤다.

 

범인을 꼭 잡고 싶다는 A씨는 경찰에게 CCTV 영상을 요청했지만, 경찰 관계자는 CCTV에는 목격자들이 모두 찍혀 있는 상황이라 목격자들에 대한 파장이 커질 수도 있어 안 된다고 말했다.

 

또한, CCTV를 확인했지만 가해자 동선이 끊겨 개인 사업자용 CCTV 협조 요청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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