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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위자료 소송, “면접교섭권 지켜지지 않았다”
기사입력: 2018/12/05 [23:42] ㅣ 최종편집: 나눔뉴스.
황성훈 기자
▲ 방송 캡처     © 황성훈 기자

[나눔뉴스=황성훈 기자]김미화 위자료 소송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일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김미화 전 남편 김모씨는 지난 11월 인천지방법원 부천지법에 김미화를 상대로 13,000만 원 상당의 위자료 등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김씨는 소장을 통해 김미화가 2005년 당시 작성한 이혼조정조서에 명시돼 있는 사항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김미화가 두 딸에 대한 양육권을 갖되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24시간 동안 및 여름, 겨울방학 중 각 10일간 면접교섭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이 명시돼 있지만 이를 지키지 않았다는 것.

 

또 조정 이후 이혼 관련 상대에 대한 비방, 사실이 아닌 언행 등을 하지 않기로 했으나 이 또한 지켜지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김미화 측 법률대리인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추후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김미화 본인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김미화와 김씨는 1986년 결혼했다. 김미화는 20044월 김씨의 가정폭력을 이유로 이혼소송을 제기했고, 김씨는 상습 폭행은 없었다고 반박했다. 엇갈린 입장을 보이던 두 사람은 재판부 조정에 따라 200517일 협의이혼했다. 합의이혼 당시 두 딸에 대한 친권, 양육권은 김미화가 갖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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