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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총선 투표기준“정권심판보다 국정안정 초강세”, 문재인정부 기대감 여전한 듯
제21대 총선 내일 투표한다면 “민주당후보 42%(↓12) vs 한국당후보 28%(↑7)”
기사입력: 2019/01/06 [13:29] ㅣ 최종편집: 나눔뉴스.
최종옥 대표기자

[나눔뉴스=최종옥 대표기자]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세계 최대 뉴스통신사 UPI 한국미디어인 <UPI뉴스ㆍUPINEWS+>와 함께 12월 28~31일 나흘간 정기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전·현직대통령 호감도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이 30%를 얻어 26%에 그친 문재인 대통령을 오차범위 내인 4%p 앞서며 선두로 올라섰다. <리서치뷰> 조사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이 1위로 올라선 것은 박근혜 전 대통령 취임 직전인 지난 2013년 1월말(40%) 이후 6년 만에 처음이다.

정당지지도는 한국당이 11월말 대비 4%p 오른 24%로, 제7회 지방선거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제21대 총선 지역구 한국당 후보지지도는 28%로, 6개월 전보다 7%p 상승했다. 관망하던 보수층 결집이 가시권에 들어선 것으로 해석된다.

▲자료-리서치뷰 제공     © 나눔뉴스 편집국



반면, 제21대 총선 투표기준 공감도는 '국정안정(61%) vs 정권심판(29%)'로, 국정안정 공감도가 초강세를 보였고, 특히 6070·영남권·보수층에서도 국정안정 공감도가 50%를 상회했다. 문재인 정부에 대한 일정한 기대감의 단면을 엿볼 수 있는 지표로 추정된다.

전·현직대통령 호감도

박정희 30%, 6년 만에 오차범위 내 선두로 올라서 2위 문재인(26%), 3위 노무현(20%), 4위 김대중(8%)順 19/20대 남성 "노무현(28%) > 박정희(23%) > 이명박(15%) > 문재인(10%)", 문재인 4위 눈길


일곱 명의 전·현직대통령 호감도 조사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이 30%를 얻어 26% 그친 문재인 대통령을 오차범위 내인 4%p 앞서며 지난 2013년 1월(40%)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6년 만에 선두로 올라섰다. 뒤를 이어 노무현(20%) 김대중(8%) 박근혜(4%) 이명박=김영삼(3%) 순으로 나타났다(무응답 : 7%).

▲자료- 리서치뷰 제공     © 나눔뉴스 편집국



최근 조사인 9월말 대비 박정희(↑4) 박근혜(↑1) 김영삼(↑1) 세 사람은 나란히 상승한 반면, 문재인(↓6) 김대중(↓1) 두 사람은 하락한 가운데 노무현·이명박 두 사람은 변동이 없었다.

9월 대비 박정희 전 대통령은 남성(↑4) 60대(↑14) 서울(↑6) 경기/인천(↑7) 등에서 비교적 상승폭이 컸고, 문재인 대통령은 남성(↓9) 19/20대(↓16) 60대(↓10) 70세 이상(↓13) 서울(↓10) 충청(↓15) 등에서 낙폭이 컸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남성(33%) 50대(35%) 60대(52%) 70세 이상(49%) 서울(27%) 경기/인천(32%) 충청(29%) 대구/경북(40%) 부산/울산/경남(36%) 보수층(48%) 중도층(27%) 등에서 가장 높은 호감도를 얻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여성(32%) 30대(39%) 40대(36%) 진보층(40%) 등에서 가장 높은 호감도를 기록했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19/20대(28%) 호남(30%)에서 오차범위 내 선두를 달렸다.

특히 2030을 세분화할 경우 19/20대 남성에서는 노무현(28%) 박정희(23%) 이명박(15%) 문재인(10%) 순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4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19/20대 남성 그룹의 문 대통령 지지율 하락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19/20대 여성은 문재인(35%) 노무현(27%) 김대중ㆍ이명박(7%) 박정희(4%) 순으로 나타났고, 30대 남성은 문재인(29%) 노무현(27%) 박정희(23%) 박근혜(5%), 30대 여성은 문재인(51%) 노무현(17%) 박정희(11%) 김대중ㆍ김영삼(7%) 순으로, 문 대통령이 오차범위 안팎의 선두를 달렸다.

참고로 ‘김대중ㆍ노무현ㆍ문재인’ 세 명의 호감도 합은 54%로, ‘박정희ㆍ김영삼ㆍ이명박ㆍ박근혜’ 네 명의 호감도를 합친 40%보다 14%p 높았다.

정당지지도

한국당 24%, 제7회 지방선거 이후 최고치 민주당 40%대 회복, 19/20대 남성에서 "한국당(28%) 선두"

 

정당지지도는 민주당(41%) 한국당(24%) 정의당(10%) 바른미래당(8%) 민주평화당(1%) 순으로 나타났다(기타 정당 2%, 없음/모름 14%).

한국당 지지율 24%는 제7회 지방선거(광역비례득표율 : 27.8%) 이후 최고치로, 지난 19대 대선 홍준표 후보 득표율(24.0%)과 똑같은 수치다.

지난 11월말 대비 민주당 2%p, 한국당은 4%p 동반 상승하면서 격차(19%p → 17%p)는 2%p 좁혀진 가운데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은 각 1%p씩 소폭 하락했고, 정의당은 변동이 없었다.

민주당은 남성(38%) 여성(43%) 19/20대(38%) 30대(53%) 40대(46%) 50대(36%) 70세 이상(35%) 서울(40%) 경기/인천(40%) 충청(43%) 호남(72%) 부산/울산/경남(36%) 등에서 선두를 달렸고, 한국당은 60대(민주당 33% vs 한국당 40%) 대구/경북(23% vs 42%)과 강원/제주(25% vs 29%)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정의당은 여성(10%) 40대(12%) 50대(13%) 60대(10%) 서울(10%) 경기/인천(11%) 부산/울산/경남(10%) 강원/제주(14%)에서 두 자릿수 지지를 얻어 비교적 선전했고, 바른미래당은 남성(10%) 19/20대(15%) 서울(12%) 충청(11%)에서 두 자릿수 지지를 얻었다.

참고로 19/20대 남성에서는 한국당(28%) 바른미래당(23%) 민주당(22%) 순으로,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나란히 오차범위 내 1~2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 자료-리서치뷰 제공    © 나눔뉴스 편집국



제21대 총선 투표기준

<국정안정> 공감도가 <정권심판>보다 2.1배 높아 6070·영남권·보수층에서도 <국정안정> 50% 상회

 

제21대 총선이 1년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21대 총선에서 국정안정과 정권심판 중 어떤 이슈에 더 중점을 두고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국정안정(61%) 정권심판(29%)로, 국정안정에 더 중점을 투고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2.1배가량인 32%p 높았다(무응답 : 10%).

한국당(국정안정 40% vs 정권심판 51%) 지지층에서만 정권심판 공감도가 11%p 높았고, 다른 계층에서는 모두 국정안정 공감도가 더 높았다.

세대별로는 40대(국정안정 69% vs 정권심판 25%) 50대(65% vs 30%) 30대(63% vs 30%) 19/20대(55% vs 29%) 70세 이상(54% vs 25%) 60대(53% vs 34%) 순으로, 전 세대에서 모두 국정안정 공감도가 50%를 상회했다.

지역별로는 호남(국정안정 66% vs 정권심판 25%) 경기/인천(65% vs 26%) 서울(62% vs 29%) 충청(60% vs 28%) 부산/울산/경남(54% vs 31%) 대구/경북(56% vs 34%) 강원/제주(52% vs 37%) 순으로, 전 지역 모두 국정안정 공감도가 더 높았다.

정치성향별로는 진보층(국정안정 70% vs 정권심판 24%) 중도층(58% vs 26%) 보수층(54% vs 37%) 순으로, 국정안정 공감도가 모두 50%를 상회했다.

참고로 제20대 총선을 1년 4개월여 앞둔 지난 2015년 1월말 <리서치뷰> 조사에서는 국정안정(41%) 정권심판(51%)로, 정권심판 공감도가 1.2배인 10%p 높았고, 다음 해 치러진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은 과반의석 확보에 실패한 바 있다.

제21대 총선 지역구 정당후보지지도

만약 내일 제21대 지역구 국회의원선거에 투표한다면? "민주당후보(42%) vs 한국당후보(28%)"
민주당 12%p 급락ㆍ한국당 7%p 급등, <대구/경북> 한국당 우세, 다른 지역은 민주당 우세

▲ 자료-리서치뷰 제공    © 나눔뉴스 편집국

 

만약 내일 제21대 총선을 치를 경우 지역구 정당후보지지도는 민주당 후보(42%) 한국당후보(28%) 정의당후보(8%) 바른미래당후보(7%) 민주평화당후보(2%) 순으로 나타났다(기타 후보 4%, 없음/모름 9%).

민주당이 계속 우위를 이어가는 가운데 지난 6월말 대비 민주당 후보지지도는 12%p 급락했고, 한국당은 7%p 상승해 격차(33%p → 14%p)는 19%p 크게 좁혀졌다.

또한, 본 조사의 정당지지도 대비 민주당(↑1%p)과 한국당(↑4%p) 민주평화당(↑1%p) 후보지지도는 소폭 높아진 반면, 정의당(↓2%p)과 바른미래당(↓1%p)은 소폭 낮아졌다.

세대별로 민주당은 19/20대(38%) 30대(55%) 40대(52%) 50대(39%)에서 선두를 달렸고, 한국당은 60대(43%) 70세 이상(36%)에서 선두를 달렸다.

지역별로는 민주당이 서울(민주당 39% vs 한국당 25%) 경기/인천(42% vs 29%) 충청(45% vs 25%) 호남(60% vs 11%) 부산/울산/경남(39% vs 34%) 강원/제주(34% vs 29%)에서 우위를 보였고, 한국당은 대구/경북(35% vs 45%)에서 우위를 보였다.

정치성향별로 보수층에서는 한국당(51%) 민주당(28%) 바른미래당(7% ), 진보층에서는 민주당(62%) 정의당(13%) 한국당(9%), 중도층에서는 민주당(34%) 한국당(22%) 정의당(13%) 순으로 지지를 얻었다.

이 조사는 UPI뉴스 & UPINEWS+와 함께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 안일원)1228~314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RDD 휴대전화 85%, RDD 유선전화 15%)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진행했다통계보정은 201812월말 현재 국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2.9%. 보다 자세한 내용은 <UPI뉴스 & UPINEWS+>리서치뷰,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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