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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조금 더 즐겁고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선물하는 ‘아띠 미술학원’ 하다예 원장을 만나다.
기사입력: 2019/03/15 [10:26] ㅣ 최종편집: 나눔뉴스.
심정보 기자

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함께 시간이 지날수록 기존의 일자리들이 없어지는 속도 역시 점차 가속화 될 것이기 때문에, 이전에 행해졌던 교육방식이나 학습법만 계속해서 고집하게 된다면, 시대흐름에 뒤처질 뿐만 아니라 미래사회가 원하는 창의적인 인재상과도 점점 격차가 벌어지게 될 것이다.

 

이처럼 단순히 미술실력 향상에만 초점을 맞춘 교사 중심의 일방통행식 수업이 아니라 아이들과의 직접적인 교감을 통해 많은 질문을 던지고, 그 안에서 끝없는 창의력과 순수한 상상력이 뻗어 나갈 수 있도록 교육자로서의 열정을 다할 준비가 되어 있는 미술학원의 존재가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다.

 

이러한 미술학원을 찾기 또한 쉽지 않았다. 바로 여기 학생들의 자존감을 높여 줌과 동시에 스스로 성취감까지 느낄 수 있는 세세한 미술 프로그램 구성은 물론 늘 아이들에게 예쁜 미소와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에 위치한 아띠미술학원의 하다예 원장을 만나 그들이 전하는 따뜻한 운영철학과 수업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진심어린 인터뷰를 하였다.

▲ '아띠미술학원' 하다예 원장 수업모습     © 심정보 기자

 

Q. 아띠 미술학원은 어떤 곳인가

A. 마음속에 있는 자신의 생각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지 모르는 아이들에게 조금 더 즐겁고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선물하고자 아띠 미술학원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아띠 미술학원의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 하자면

A. 아동미술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본적인 미술기초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생각을 더해 창의적인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하는 창의미술을 추구합니다. 미술학원이지만 프로그램 내에서 음악과의 융합, 과학과의 융합, 세계 문화와의 융합 등을 통해 아이들의 사고를 좀 더 확장 시켜 표현력과 창의력을 기르고자 합니다.

 

주요 연령층과 주 교육 대상은 5세부터 초등, 중등까지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구간 별 프로세스를 소개 한다면 5: toddler art / 6~7: pre-arty / 8~9: arty / 10~ : artist 과정으로 이루어집니다.

독립적(혹은 연계된)인 커리큘럼 별 특징은 toddler art : 다양한 재료를 통해 경험하고 표현하게 됩니다. pre-arty, arty : 주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끄집어내고 그것을 작품화 함 으로서 창의력, 표현력을 기를 수 있으며 작품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력을 기르고자 합니다. artist :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다양한 기법과 현대미술의 모방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에 대한 표현력, 미술기초를 키우고자 합니다.

 

Q. 그렇다면 아띠 미술학원의 수업 방식은 어떻게 진행 되고 있나

A.매 수업마다 친구들에게 새로운 주제가 주어지게 되고 그 주제를 선생님과의 의논과 친구들과의 토론을 통해 자신의 작품 방향을 설정하는 에스키스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그리고 난 후, 본 작업에 들어가게 되며 본 작업을 실행하는 과정 중에서도 재료나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극대화 시켜 표현 할 수 있도록 수업이 진행 됩니다. 그래서 각자의 개성이 존중되며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소수로 운영이 되며 마무리 단계에서는 자신의 작품에 대해 설명해 보고 친구들과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Q. 타 미술학원과 비교시 아띠 미술학원만의 장짐 및 차별성이 있다면

A.미술이라는 것은 아이들에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표현력과 창의력, 자신감을 절대 빼 놓고 갈 수 없기 때문에 아이들이 스스로 주제를 해결해 나가는 자신만의 방법을 터득하여 생각의 리더가 되는 아이로 키울 수 있는 수업이 아띠 미술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위해 주기적으로 진행되는 전시회가 아이들에게 큰 자신감과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는 점이 아띠 미술학원만의 특징이며 방학 때 마다 진행되는 특강에서는 현재 활동 하고 계시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한 수업으로 구성하고 있는 것 또한 다른 학원들과의 차별화를 두는 아띠 미술학원만의 특징입니다.

 

Q. 아띠미술학원에서 가장 우선으로 보는 가치관과 철학이 있다면

A.아이들이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생각을 표현해 주기 위해서는 아이들과의 유대관계를 가지며 서로 소통할 수 있고 이야기를 많이 들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장 우선으로 보는 것은 아이들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입니다. 아이들은 절대 거짓으로 대하지 않기 때문에 어른이 먼저 진심으로 다가갈 때 마음을 연다고 생각합니다.

 

Q. 대표 원장으로써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A. 미술에 큰 흥미가 없던 아이, 자신의 마음을 열어 주지 않던 아이가 마음을 열고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그걸 표현하는데 있어서 자신감이 점점 생기고 활동을 좋아하는 아이로 변화 되는 모습을 볼 때 가장 보람이 됩니다.

 

Q. 평소 취미 생활이나 문화, 예술 활동이 있다면

A.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아띠 미술학원의 원장이지만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이기도 하기 때문에 대단한 취미 생활이나 예술활동을 할 수 있는 여가가 조금은 부족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전시를 보러 간다거나 박물관을 간다거나, 학원에서 함께 작품을 만들어 가는 시간이 저의 취미생활이자 예술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Q. 지금까지 운영할 수 있었던 노하우가 있나

A.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되고 보니 다 다른 아이들의 생각과 마음이 조금 더 보이게 되었고 그것을 조금 더 잘 표현해 줄 수 있는 능력과 아이들을 하나하나 아끼는 마음이 강해 졌다고 생각합니다. 미술을 전공한 바탕으로 내 아이들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을 다른 아이들에게도 선물하고자 하는 마음이, 자신의 생각을 어떻게 표현해 내야 할지 잘 몰라 하는 아이들을 보며 들었던 안타까움이 현재 아띠 미술학원 까지 운영하게 된 노하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Q.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가 있다면

A. 꾸준히 전시와 특강을 특색 있게 진행하며 많은 아이들이 경험할 수 있었으면 하는 것이 바람입니다. 아띠 미술학원만의 특색을 살리면서 많은 아이들을 만나보면서 보람을 찾아가는 것이 아띠 미술학원의 목표입니다.

 

Q. 해당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아이들은 한명, 한명 모두 소중하고 자신만의 생각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생각을 먼저 어른이 판단하기보다 그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기다려 주는 것이 선생님이, 엄마가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한마디

A. 10년 후에, 20년 후에 어떻게 자라날지 모르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매 순간을 소중하게 여기고 대한다면 아이들이 자라났을 때, 기억의 한 부분에 아띠 미술학원이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과 설렘이 아띠 미술학원의 원동력이 됩니다.

 

앞으로도 부모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생각하는 미술학원, 아띠 미술학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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