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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의원, 순창농요 금과들소리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해야
문화재청장,“노동요로서 전승 가치 있는 문화재, 아깝게 사라지는 일 없도록 관심 갖고 살펴볼 것”
기사입력: 2019/03/28 [15:54] ㅣ 최종편집: 나눔뉴스.
최종옥 대표기자
[나눔뉴스=최종옥 대표기자]이용호 의원(남원·임실·순창)이 순창농요 금과들소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가무형문화재 지정가치를 알리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이 의원은 27() 정재숙 문화재청장과의 간담회를 갖고 순창농요 금과들소리의 중요성과 국가무형문화재로서의 승격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     © 나눔뉴스 편집국

 

이 의원은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소리무형문화재인 순창농요 금과들소리가 이제껏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지 않고 있어 안타깝다들소리 문화재 전승이 거의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유일하게 체계적으로 보전 되고 있는 금과들소리의 국가문화재 지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정 청장은 ?서편제가 공존하는 순창 지역의 문화적 특성과 가치를 잘 알고 있다지역적 특색이 배어 있는 노동요가 제대로 보전되지 못해 사라지는 일이 없도록 순창농요 금과 들소리의 국가 문화재 지정 가치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순창농요 금과 들소리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32(2005년 지정)로 모심기소리?김매기소리?물푸기소리 등 농경문화의 특색을 보여주는 12종의 다양한 들소리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순창농요 금과들소리 보존회는 1998년을 시작으로 지난 20여년간 금과들소리를 원형대로 재정비하고 전승, 보전하는 일에 앞장 서 왔으며, 지난 제 43회 한국민속예술축제 경연대회에 출전해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의원은 순창농요 금과 들소리 보존회원들이 국가문화재라는 자부심을 갖고 농요 전승과 보전에 힘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면서 선조들의 삶의 방식과 문화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들소리가 농촌 지역의 고령화 속도와 맞춰 빠르게 사라져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문화재청의 깊은 관심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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