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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공식입장, 끝까지 간다?
기사입력: 2019/05/27 [22:40] ㅣ 최종편집: 나눔뉴스.
황성훈 기자
▲ 사진 : 효린 SNS     © 황성훈 기자

[나눔뉴스=황성훈 기자]학폭 논란에 휩싸인 효린 공식입장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5일 네티즌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글을 통해 "15년전 중학교 1학년 때부터 3년간 효린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효린에게 보낸 SNS DM(다이렉트 메시지) 캡처 화면을 공개했다.

 

학폭 논란에 대한 효린 공식입장은 두 번 나왔다.

 

효린은 26일 오전 소속사 브리지를 통해 "현재 효린 본인은 15년 전에 기억이 선명하지 않은 상황이라 사실 관계를 확인 중에 있다. 더불어 해당 글을 올리고 피해자라 주장하시는 분을 직접 찾아뵐 생각이며, 해결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첫 번째 공식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해당 글을 작성한 A씨는 "만나서 사과한다고 한들 매니저나 소속사 관계자랑 나올 게 뻔하고, 그 무서운 눈빛을 면전에 볼 자신이 없다. 심지어 아까 DM을 한번 더 보냈는데 읽지 않았다"는 추가 글을 올렸다. 네티즌의 관심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같은 날 오후 A씨는 원글을 삭제해 또 다른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효린 소속사 브리지는 이날 오후 6시께 추가 공식입장을 통해 "앞서 게시됐던 효린의 학폭이라 명명된 모든 게시글이 조금 전 아무런 예고 없이 삭제됐다. 불특정 다수에게 무분별하게 전파될 수 있는 무형의 공간에서 온갖 추측과 논란을 야기시킨 뒤 버젓이 글을 삭제하고, 그저 사과만을 바란다는 누군가로 인한 이번 사태에 매우 비통한 마음"이라며 "해당 글을 올린 이에 대해 참을 수 없는 모욕감과 명예훼손으로 엄중히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이후 효린으로부터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피해자 A씨는 친구와 주고받았던 카카오톡을 공개하는 등 추가 폭로에 나섰다. A씨는 추가글을 통해 또 다른 피해자로 주장하는 이와의 카카오톡 메신저 대화를 공개했고, 이후 B씨가 등장해 자신도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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