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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지지도 “민주 vs 한국”, 민주당 오차범위 밖 9%p 앞서
문 대통령 긍정률 7개월째 40%대 횡보
기사입력: 2019/06/06 [09:42] ㅣ 최종편집: 나눔뉴스.
최종옥 대표기자

[나눔뉴스=최종옥 대표기자]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뉴스통신사 UPI 한국미디어인 <UPI뉴스·UPINEWS+>와 함께 5월 28~31일 나흘간 정기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는 '잘함(48%) vs 잘못함(47%)'로, 긍정률이 1%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 대통령 직무평가는 진보와 보수가 팽팽하게 맞서는 가운데 긍ㆍ부정이 엇갈리는 시소게임이 작년 11월부터 7개월째 이어지며 횡보하고 있다.

정당지지도는 직전 대비 2%p 하락한 민주당이 39%로 선두를 지킨 가운데 한국당도 2%p 동반 하락한 30%로, 1월(23%) 이후 처음 상승세가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     © 나눔뉴스 편집국



2020총선 지역구 후보지지도는 ‘민주당(40%) vs 한국당(34%)’로 민주당이 오차범위 내인 6%p 앞섰다. 반면, 비례대표 정당지지도는 ‘한국당(34%) vs 민주당(31%)’로 한국당이 3%p 앞선 가운데 정의당은 16%로 단독 3위를 지켰다.

2020총선에서 과반의석을 차지하기를 기대하는 정치세력으로는 ‘범진보(44%) vs 범보수(35%) vs 제3지대(10%)’순으로, 범진보 과반의석 기대감이 가장 높았다.

▲     © 나눔뉴스 편집국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는 잘함 48%(매우 28%, 다소 20%) 잘못함 47%(다소 11%, 매우 36%)로, 긍정률이 1%p 높은 가운데 팽팽한 접전양상을 보였다(무응답 : 5%).

문 대통령 긍정률은 <리서치뷰> 월례조사 기준으로 2018년 11월말 49%로 내려선 이후 7개월째 50% 미만을 기록하며 횡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월말 대비 보수층(잘함 : 20% → 23%, 잘못함 : 77% → 72%) 상승에 힘입어 긍정률은 1%p 소폭 오른 반면, 부정률은 3%p 하락했다.

세대별로 30대(잘함 59% vs 잘못함 41%)와 40대(56% vs 42%)는 긍정률이 1.3~1.4배 높은 반면, 19/20대(45% vs 48%) 50대(43% vs 53%) 60대(42% vs 50%) 70세 이상(42% vs 49%)에서는 부정률이 1.1~1.2배 높았다.

지역별로 서울(잘함 51% vs 잘못함 44%) 충청(56% vs 43%) 호남(72% vs 21%)은 긍정률이 1.2~3.4배 높았고, 대구/경북(38% vs 55%) 부산/울산/경남(31% vs 64%) 강원/제주(43% vs 57%)는 부정률이 1.3~2.1배 높은 가운데 경기/인천(48% vs 47%)은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직종별로 화이트칼라(잘함 67% vs 잘못함 31%) 계층에서 긍정률이 가장 높은 반면, 자영업(35% vs 60%) 계층에서 부정률이 가장 높아 뚜렷한 대조를 보였다.

정치성향별로 진보층(잘함 75% vs 잘못함 22%)에서만 긍정률이 53%p 높았고, 보수층(23% vs 72%)과 중도층(39% vs 55%)에서는 부정률이 16~49%p 높았다.

정당지지도는 민주당(39%) 한국당(30%) 정의당(8%) 바른미래당(6%) 민주평화당(1%) 순으로, 민주당이 한국당을 9%p 앞섰다(기타 정당 2%, 없음/모름 : 13%).

4월말 대비 민주당과 한국당은 각각 2%p, 정의당은 1%p 동반 하락했고,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은 변동이 없는 가운데 무당층은 3%p 증가했다.

▲     © 나눔뉴스 편집국



세대별로 19/20대(민주당 40% vs 한국당 18%) 30대(44% vs 23%) 40대(49% vs 23%)는 민주당이 21~26%p 우위를 보인 반면, 50대(33% vs 38%) 60대(35% vs 42%) 70세 이상(30% vs 43%)에서는 한국당이 5~13%p 우위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서울(민주당 41% vs 한국당 25%) 경기/인천(39% vs 29%) 충청(45% vs 30%) 호남(63% vs 6%) 강원/제주(39% vs 28%)은 민주당이 우위를 보였고, 대구/경북(26% vs 40%) 부울경(27% vs 48%)은 한국당이 우위를 보였다.

정의당은 30대 남성(11%) 40대 남성(18%) 50대 남성(12%) 호남(12%), 바른미래당은 19/20대 남성(20%)에서 각각 두 자릿수 지지를 얻어 선전했다.

민주당과 한국당이 4월 대비 2%p씩 동반 하락한 것은 중도층에서 지지율이 각각 6%p 하락한 것이 주요인으로 국회 파행 장기화에 따른 비판적 정서가 작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지난 1월말 23%를 기록한 이후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던 한국당은 본 조사에서 처음 하락세로 돌아섰다.

▲     © 나눔뉴스 편집국



만약 내일 제21대 총선에 투표할 경우 지역구 후보지지도는 민주당 후보(40%) 한국당 후보(34%) 정의당 후보(7%) 바른미래당 후보(5%) 민주평화당 후보(1%) 순으로 나타났다(기타 후보 : 4%, 없음/모름 : 8%).

민주당 후보지지도 40%는 본 조사의 민주당 지지도(39%)보다 1%p, 한국당 후보지지도 34%는 한국당 지지도(30%)보다 4%p 각각 높은 수치다.

2개월째 민주당이 한국당을 오차범위 내인 6%p 앞선 가운데 지난 4월말 대비 나란히 2%p씩 동반 하락했다. 한국당은 작년 지방선거 직후인 6월말 이후 6회 연속 이어오던 상승세가 주춤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대별로 19/20대(민주당 40% vs 한국당 23%) 30대(47% vs 27%) 40대(51% vs 28%)는 민주당, 50대(35% vs 한국당 39%) 60대(34% vs 한국당 41%) 70세 이상(31% vs 51%)에서는 한국당이 각각 우위를 보였다.

▲     © 나눔뉴스 편집국



지역별로는 서울(민주당 42% vs 한국당 28%) 경기/인천(41% vs 32%) 충청(49% vs 30%) 호남(63% vs 9%) 강원/제주(40% vs 28%)는 민주당, 대구/경북(26% vs 52%) 부울경(26% vs 53%)은 한국당이 각각 우위를 보였다.

정치성향별로 진보층의 65%는 민주당, 보수층의 63%는 한국당 후보를 각각 지지할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캐스팅보터인 중도층(민주당 31% vs 한국당 22%)에서는 민주당이 9%p 우위를 보였다.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선거제 개혁안 처리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제21대 총선 비례대표 정당지지도는 한국당(34%) 민주당(31%) 정의당(16%) 바른미래당(6%) 민주평화당(1%) 순으로, 한국당이 오차범위 내 선두로 올라섰다(기타 정당 : 3%, 없음/모름 : 9%).

4월말 대비 민주당은 3%p, 정의당ㆍ민주평화당은 각각 1%p씩 동반 하락한 반면,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변동이 없었다.

지역별로 서울(민주당 32% vs 한국당 26%) 호남(54% vs 9%) 강원/제주(35% vs 31%)에서는 민주당, 대구/경북(22% vs 47%) 부울경(20% vs 54%)에서는 한국당이 각각 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경기/인천(32% vs 33%) 충청(30% vs 30%)에서는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정의당은 남성(18%) 여성(14%) 30대(19%) 40대(25%) 50대(16%) 60대(15%) 70세 이상(10%) 서울(16%) 경기/인천(16%) 충청(25%) 호남(24%) 부울경(12%) 강원/제주(16%)에서 두 자릿수 지지를 얻었다.

정파별로 민주당 지지층의 73%가 비례대표 선거에서 민주당을 지지할 것으로 나타난 반면, 한국당 지지층의 89%는 한국당을 지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     © 나눔뉴스 편집국



정치성향별로 보수층은 비례대표 선거에서 한국당(63%) 민주당(17%) 바른미래당(8%), 진보층은 민주당(47%) 정의당(29%) 한국당(10%) 순으로 지지할 것으로 나타나 보수층보다 진보층에서 교차투표 의향이 비교적 높았다.

중도층에서는 민주당(25%) 한국당(24%) 정의당(14%) 순으로 지지를 얻었다.

 

제21대 총선에서 여야가 내세울 것으로 예상되는 총선 프레임 공감도는 보수적폐세력 심판(34%) 좌파독재정권 심판(31%) 기득권정당 심판(15%) 순으로, ‘보수적폐 심판’ 공감도가 ‘좌파독재 심판’ 공감도보다 오차범위 내인 3%p 앞선 가운데 전달보다 격차가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무응답 : 20%).

4월말 대비 ‘보수적폐세력 심판’ 공감도는 5%p, ‘좌파독재정권 심판’ 공감도는 2%p 동반 하락한 가운데 ‘기득권정당 심판’ 공감도는 변동이 없었다.

세대별로 40대 이하는 ‘보수적폐세력 심판’, 50대 이상은 ‘좌파독재정권 심판’ 공감도가 각각 오차범위 내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답한 적극투표 의향층에서는 보수적폐세력 심판(36%) 좌파독재정권 심판(31%) 기득권정당 심판(15%) 순으로 조사됐다.

2020총선에서 과반의석을 차지하기를 기대하는 정치세력으로는 범진보(44%) 범보수(35%) 제3지대(10%) 순으로, 범진보 진영의 과반의석 기대감이 범보수 기대감보다 9%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모름/기타 : 11%).

40대 이하, 수도권, 충청, 호남은 범진보 과반의석 기대감이 다소 높은 반면, 50대 이상, 대구/경북, 부울경은 범보수 과반의석 기대감이 다소 높았다.

중도층은 과반의석을 기대하는 정치세력으로 범진보(26%) 제3지대(22%) 범보수(21%) 순으로 꼽았다.

참고로 본 조사 응답자의 주관적 이념성향은 진보(42%) 보수(38%) 중도(15%) 무응답(5%) 순으로 조사됐다.

이 조사는 UPI뉴스 & UPINEWS+와 함께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528~31일 나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RDD 휴대전화 85%, RDD 유선전화 15%)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진행했다.

 

통계보정은 20194월말 현재 국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4.5%.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서치뷰네이버 블로그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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