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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혜인 커밍아웃, 몰랐었네
기사입력: 2019/08/13 [10:15] ㅣ 최종편집: 나눔뉴스.
황성훈 기자
- 솜혜인 커밍아웃, 13일 솜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 통해 밝혀

 

- 솜혜인 커밍아웃, “아주 예쁜 여자친구가 있다

 

▲ 포토 : 솜해인 sns     © 황성훈 기자


[나눔뉴스=황성훈 기자] 솜혜인 커밍아웃, 몰랐었네

 

솜혜인 커밍아웃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Mnet '아이돌학교'에 출연한 솜혜인이 동성연애 사실을 고백하는 커밍아웃을 한 것.

 

이 영향으로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솜혜인 커밍아웃이 올라와 있다.

 

솜혜인은 1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가 사랑해서, 당당해서, 잘못이 아니니까, 커밍아웃한 것'이라며 커밍아웃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솜혜인은 지난 달 31'사실 나에겐 아주 아주 아주 예쁜 여자친구가 있다'SNS에 글을 올렸고, 지난 11일 여성의 손을 잡은 사진을 올리면서 '나의 예쁜 그녀 My lovely girl'이라고 썼다.

 

이 글에 대해 누리꾼들이 다양한 추측성 글과 댓글을 올리자 솜혜인은 법적대응을 시사하며 커밍아웃을 언급했다. 솜혜인은 '계속해서 추측성 기사와 글, 영상 올리면 법적 처분하겠습니다. 사람들한테 눈에 띄고자 커밍아웃을 한 게 아닙니다. 어느 누가 커밍아웃을 가벼운 생각으로 합니까'라며 '사람들은 생각이 다르고 동성애를 혐오하실 수 있습니다. 그건 각자의 가치관입니다. 동성애를 이해해달라고 좋아해달라고 강요하는 게 아닙니다. 저를 좋아해달라고 구걸하고, 저를 알아달라고 하는 게 아닙니다. 이렇게까지 많은 관심을 받게 될 줄 몰랐고, 그저 남들과 똑같이 연애하고 사랑하는 걸 숨기고 싶지 않았을 뿐입니다. 저는 제 사람들이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고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어그로가 끌고 싶어서 자극적으로 추측하시고 피셜글이 아닌 글을 계속 쓰시면 저도 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 법적 대응을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솜혜인은 자신에 대한 누리꾼들의 댓글이 속속 올라오자 "부모님도 알고 계신다" "저 안 불쌍하다. 진짜 행복하다"면서 "걱정 응원 다 너무 고맙다"고도 전했다.

 

다음은 솜혜인 커밍아웃 글 전문

 

계속해서 추측성 기사와 글, 영상 올리면 법적 처분하겠습니다. 제가 사랑해서 당당해서 잘못이 아니니까 커밍아웃한 것입니다. 사람들한테 눈에 띄고자 커밍아웃을 한 게 아닙니다. 어느 누가 커밍아웃을 가벼운 생각으로 합니까. 사람들은 생각이 다르고 동성애를 혐오하실 수 있습니다. 그건 각자의 가치관입니다. 동성애를 이해해달라고 좋아해달라고 강요하는 게 아닙니다. 저를 좋아해달라고 구걸하고, 저를 알아달라고 하는 게 아닙니다. 이렇게까지 많은 관심을 받게 될 줄 몰랐고, 그저 남들과 똑같이 연애하고 사랑하는 걸 숨기고 싶지 않았을 뿐입니다. 저는 제 사람들이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고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어그로가 끌고 싶어서 자극적으로 추측하시고 피셜글이 아닌 글을 계속 쓰시면 저도 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 법적 대응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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