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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어죽, 전국 떠돌며 배워
기사입력: 2019/08/13 [20:57] ㅣ 최종편집: 나눔뉴스.
황성훈 기자
▲ 포토 : 채널a     © 황성훈 기자

[나눔뉴스=황성훈 기자] 서민갑부어죽, 전국 떠돌며 배워

 

서민갑부어죽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늘(13)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8천 원으로 연 매출 16억 원, 어죽 신화!' 편으로 여름철 대표 보양식 어죽으로 연 매출 16억 원을 이뤄낸 신희범 씨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이날 서민갑부어죽으로 소개된 주인공이 운영하는 곳의 상호명은 '청산어죽'으로 경기 파주시 돌곶이길(서패동)에 위치해 있다.

 

파주 심학산 근처에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손님들이 끊이질 않는 서민갑부 희범 씨의 어죽 식당이 있다. 이곳의 어죽 한 그릇을 먹기 위해 몇 시간을 기다리는 손님들은 오히려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는 맛이라며 칭찬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단돈 8천 원의 어죽 한 그릇으로 연 매출 16억 원의 신화를 이뤄낸 희범 씨만의 특별한 비법이 공개된다.

 

서민갑부 어죽은 메기, 붕어, 빠가사리, 꺽지, 모래무지, 피라미 등 각종 민물고기를 솥에 끓인 뒤 쌀, 국수와 함께 각종 채소를 넣고 끓여낸 고단백 영양식이다. 진득하게 끓여낸 어죽과 함께 먹으면 좋은 별미! 빙어에 양념소스를 발라 구워낸 도리뱅뱅과 민물 새우튀김까지 함께 곁들이면 어르신들은 그 옛날, 개울가에서 잡던 물고기를 끓여먹던 추억까지 생각날 정도라고 한다.

 

어릴 적 개울가에서 민물고기를 잡아 끓여 먹던 추억의 맛을 기억하는 어른들부터 어죽이 생소한 젊은 층까지 연령 불문, 남녀노소에게 인기라는 희범 씨 표 어죽은 처음부터 밥을 넣고 끓여 죽처럼 나가는 충청도식 어죽에 밥과 국이 따로 나가는 경기도식 매운탕을 접목시켰다. 국물에 국수, 수제비 등 사리를 넣어 먹은 후 기호에 따라 밥을 넣어 죽처럼 끓여먹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특히 서민갑부 어죽의 가장 큰 인기 비결은 바로 비린내가 나지 않다는 것이다. 그는 금강 용담호 1급수 청정지역에서 잡은 쏘가리, 동자개, 메기, 붕어 등 자연산 민물고기만 사용한다. 생선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산지에서 바로 손질 후 물과 함께 급랭시켜 운송하고, 10여 종류의 민물 생선을 압력밥솥에 넣고 2시간가량 푹 삶아내 깊고 진한 육수를 우려낸다. 이렇게 정성껏 만든 희범 씨의 어죽은 단돈 8천 원이면 무한리필까지 가능해 더욱 인기가 있다.

 

어릴 적 어머니가 해주신 어죽에 대한 기억으로 어죽 식당을 운영하기로 한 희범 씨는 먼저 자신만의 어죽을 만들기 위해 아내와 함께 전국의 유명하다는 어죽 집은 다 찾아다녔다고 한다. 맛의 비법을 전수받기 위해 남의 집 허드렛일까지 마다하지 않았던 희범 씨 부부는 그렇게 1년간 전국을 떠돌며 배운 노하우로 어죽 맛을 연구해 지금의 어죽을 탄생시켰다.

처음엔 하루 매출이 5만 원도 안 나오는 날이 부지기수였지만 지금은 근처 산 등산객들의 입소문으로 연 매출 16억 원을 달성한 서민갑부 희범 씨의 어죽 신화는 13일 화요일 밤 820분 채널A ‘서민갑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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