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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의원, “의료진 사망에도 미흡한 병원 난동 방지 대책”
기사입력: 2019/10/07 [23:12] ㅣ 최종편집: 나눔뉴스.
최종옥 대표기자
[나눔뉴스=최종옥 대표기자]지난해 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자신이 담당하던 환자에게 피살당한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음에도, 병원과 의료진을 보호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은 아직도 미흡한 것으로 보인다.

 

국회 교육위원회 서영교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중랑구 갑)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올해 8월까지 발생한 국립대병원 폭행·난동 사례는 전체 419건에 달하는 등 병원 내 폭행·난동사건이 끊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영교 의원     © 나눔뉴스 편집국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국립대병원 내 폭행·난동 현황은 201530, 201673, 201775, 2018167, 20198월까지 74건이며, 국립대병원 응급실에서만 272건으로 전체의 64%는 응급실에서 벌어진 일이다.

 

응급실 내 폭행·난동 건수는 201520건에서 20164720175120189620198월까지 58건 등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특히 응급실에서 일어나는 폭행·난동이 급증하고 있어 다른 환자의 안전도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서영교 의원은
병원 내 난동에 신속대응할 수 있는 매뉴얼 마련과 예방을 위한 홍보가 시급한 실정이라고 말하며, “특히 응급의료종사자에 대한 폭력은 다른 환자의 생명과 안전에도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법 위반 행위라고 힘주어 말했다.

 

마지막으로 서영교 의원은 응급의료법이 국회를 통과했지만 의료인을 향한 폭력은 응급실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병원 전반적으로 안전한 진료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국가가 나서서 보다 실효성있는 의료진 보호장치를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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