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국회   정당   청와대/행정   지방의회   자치단체   선거
편집 2020.05.29 [03:04]
정치
국회
정당
청와대/행정
지방의회
자치단체
선거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회사소개
나눔뉴스 광고센터
사업제휴안내
회사조직도
청소년보호정책
기사제보
HOME > > 청와대/행정
정치
청와대/행정
(한국갤럽조사)소득 하위 70% 가구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결정, '잘한 일' 65%
기사입력: 2020/04/03 [11:54] ㅣ 최종편집: 나눔뉴스.
최정호기자
[나눔뉴스=최정호기자]세계보건기구(WHO)1968년 홍콩 독감,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에 이어 세 번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비드-19(COVID-19), 이하 '코로나19')에 감염병 최고 경고 등급 '팬데믹(pandemic, 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했다. 42일 집계 기준 전 세계 누적 확진자는 200여 개국 약 92만 명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20일 첫 확진 환자가 발생했고, 218일부터 신천지 대구교회 등지의 집단 감염이 급증했다. 정부는 223일 코로나19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올렸고, 26일 국내 누적 확진자가 1천 명을 넘어섰다. 이번 조사 기간 마지막 날인 42()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9,976, 사망자는 169명이다. 한국갤럽이 코로나19로 달라진 일상생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안, 그리고 최근 한 달간 가구 소득 변화에 관해 물었다.

 

▲ 자료제공-한국갤럽     © 나눔뉴스 편집국

 

이번 주 들어 코로나19 때문에 줄이거나 자제하는 일행사·모임 참석 96%, 병원·보건소/시장·백화점·대형마트 방문 91%, 버스·지하철 이용 87%, 야외활동 83%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후 석 달째, 일상생활에 변화가 많다. 유럽·미국 등지의 확진자는 계속 급증하고 있으나, 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 발표일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29909명이 정점이었고, 이후 점진적으로 감소해 312일 이후로는 일별 100명 안팎이다(최소 64, 최대 152). 정부는 지난 331일 초중고 순차적 온라인 개학을 결정했고, 해외 유입 확진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41일부터 입국자 전원 2주 자가격리를 의무화했다.

 

국내 확진자 증가세가 어느 정도 둔화한 현시점, 일반 시민들의 일상생활은 어떤지 알아봤다. 이번 주 코로나19 때문에 '행사·모임 참석'을 줄이거나 자제하고 있는지 물은 결과 96%가 그렇다고 답했고, 그 외 '병원·보건소 방문''시장·백화점·대형마트 방문'(이상 91%), '버스·지하철 이용'(87%), '공원 나들이 등 야외활동'(83%) 역시 그 비율이 80%를 웃돌았다.

 

최근 2주간 정부는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해왔고, 곧 연장 여부와 생활방역 지침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번 조사 결과를 보면, 많은 사람이 밀접하게 접촉하는 상황이나 공간 이용은 지금도 상당히 주의하고 있으며 야외활동은 상대적으로 그 정도가 덜하다고 볼 수 있다.

 

참고로, 지난 20156월 국내 메르스 확진자 증가세 둔화 시점 조사에서는 성인 열 명 중 네다섯 명이 행사·모임 참석 자제, 병원·보건소/시장·백화점·대형마트 방문, 버스·지하철 이용 등을 줄이거나 자제한다고 답했다. , 5년 전보다 2020년 코로나19 사태의 심각성과 일상생활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다시금 일깨운다.

 

소득 하위 70% 가구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결정, '잘한 일' vs '잘못한 일'

- 저연령일수록 긍정적으로 봐: 2075%, 30·40대 약 70%, 5061%, 60대 이상 55%

 

지난 330, 정부가 소득 하위 70% 가구에 대해 1인 가구 기준 40만 원에서 4인 이상 가구 100만 원까지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러한 긴급재난지원금 결정에 관해 물은 결과 성인 중 65%'잘한 일'이라고 평가했고, 26%'잘못한 일'이라고 봤으며 9%는 의견을 유보했다.

 

이번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안에 관해서는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 '잘한 일'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며, 특히 저연령일수록 긍정적이다(2075%; 60대 이상 55%). 성향 보수층에서도 긍/부정 시각이 비슷하며(46%/45%), 미래통합당 지지층은 55%'잘못한 일'이라고 봤다.

 

최근 한 달간 코로나19 때문에 가구 소득 '줄었다': 3월 첫째 주 46% 4월 첫째 주 54%

- 코로나19 때문에 소득 감소: 자영업 종사자 90%, 5067%

 

최근 한 달간 코로나19로 인한 가구 소득 변화 여부에 관해 물었다. 그 결과 '전보다 줄었다' 54%, '늘었다' 1%, '변화 없다' 45%로 나타났고 1%는 의견을 유보했다. 코로나19 때문에 가구 소득이 줄었다는 응답은 자영업 종사자에서 90%에 달했고, 연령별로 볼 때도 자영업 비중이 큰 50(67%)에서 가장 많았다.

 

코로나19 때문에 가구 소득이 감소했다는 응답은 한 달 전인 3월 첫째 주보다 증가했다(46% 54%). 지난주 경제 전망 조사에서도 향후 1년간 살림살이가 '좋아질 것' 12%, '나빠질 것' 40%, '비슷할 것' 45%20179월 이후 가장 부정적인 결과가 나왔다. 이 역시 코로나 사태 장기화가 가계(家計)에 미치는 영향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데일리 제394).

 

참고로, 5년 전 메르스 첫 확진자 발생 한 달 경과 시점인 2015623~24일 조사에서는 메르스 때문에 가구 소득이 '줄었다'는 응답이 26%, '변화 없다'73%였다. 그때도 자영업 종사자의 경제적 타격이 가장 큰 것으로 파악됐다.

이 조사는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자체조사로 2020년 3월 31~4월2일<3일간> 전국 만18세 이상 휴대전화가입자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RDD 표본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포함)로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이며, 응답률은 14%(총통화 7,304명 중 1,002명 응답완료)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주간베스트 TOP10
  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나눔뉴스 광고센터사업제휴안내회사조직도청소년보호정책기사제보 기사검색

제호 : 나눔뉴스 / 등록번호 서울아00383 / 등록일자 : 2007년6월14일 / 회사명칭 : (주)나눔뉴스 / 회장 편집인: 최종옥ㆍ발행인: (주)나눔뉴스 박윤숙 / 발행소(주소) : 서울시동작구서달로12가길19(흑석동 2층) / 발행일자: 2007년 06월14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종옥 / 사업자등록번호 108-86-01573 / 통신판매업신고 제19-5494 / 관리대표자 광고 및 사업제휴 이메일 / cjo57@nanumnews.com / 본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와 사진 등의 판권은 본사가 소유하며 기사나 사진의 무단 전재,복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나눔뉴스 총괄사업본부(행사와 사업제휴 및 광고문의) 전화 02-713-3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