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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運)은 마음의 문제-명(命)은 몸의 문제’…운명은 심신의 문제❷
운명(運命)은 심신(心身)이 짓고 만들어내는 파동선이자 현상
기사입력: 2020/07/10 [08:59] ㅣ 최종편집: 나눔뉴스.
노병한 칼럼니스트
▲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 노병한 칼럼니스트

[노병한의 사주산책] <‘()은 마음의 문제-()은 몸의 문제운명은 심신의 문제>에서 계속대부분은 운()과 명()이 서로 어긋나, 마음을 앞세우기 보다는 육신의 말초적인 욕구가 먼저이거나,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으로 편향된 마음에 따라 그 명()인 몸이 움직이기 마련이다. 결과적으로 명()을 재촉해 상하게 하게하고 짧아지게 하는 것이다.

 

()과 명()이 서로 어긋나 고통을 겪지 않으려면, 지정의(知情意)의 선택과 조절 그리고 억제를 잘 해야한다. () () ()라는 3가지 능력으로 인간의 정신을 구분할 수 있다는 전제 아래서 말이다.

 

그러나 배꼽아래에 있는 심단전(心丹田)을 중심으로 심신을 힘을 다하여 부지런히 행하듯 가지런히 정려(精勵)하지 못하면 실패를 초래하기 쉽다는 점도 알아야한다. 그래서 마음()과 몸(), 즉 심신을 가지런히 정려(精勵)하는 방법을 알아야 할 것이다.

 

마음()을 정려(精勵)하는 방법은 개운(開運)법을 통한 방식이다. 그 다음 몸()을 정려(精勵)하는 방법은 명()을 바로 세우는 방식이다. 사람의 명()은 오운(五運)에 대응하는 파동선을 따라 생화(生化)와 변성(變成)을 하는 무위대륜 상에서 동정(動靜)을 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에 있어서 음양오운선(陰陽五運線)에 해당하는 파동은 일포양(一包陽) 일산양(一散陽)하는 호흡이므로 몸 안의 5가지 파동을 조율하는 것이 바로 파동이라 할 것이다. 즉 사람의 목숨()은 바로 들이쉬고 내쉬는 숨결하나에 달려있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일음(一陰) 일양(一陽)하는 호흡은 파동이론의 음양오운선(陰陽五運線)에 해당한다고 할 것이다. 그러므로 명()을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금목수화토(金木水火土) 오행의 분류에 따른 몸()의 오행선과 파동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할 것이다.

 

첫째, ()의 화선(火線)은 혈액순환을 중심으로 한 음양의 혈행(血行)작용에 해당하는 파동선이다. 화선(火線)은 음양오운선(陰陽五運線)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얽혀있다. 사람이 동정(動靜)에 대하여 예의(禮儀)를 갖추면 피의 흐름이 안정된다. 그러나 반대로 사람이 예의를 잃고 날뛰면 피가 거꾸로 솟는다는 표현처럼 그 혈행(血行)작용의 흐름이 어지럽게 되고 호흡이 거칠어지기 마련이다.

 

둘째, ()의 목선(木線)은 신경세포를 중심으로 한 음양의 신경(神經)작용에 해당하는 파동선이다. 사람이 인의(仁義)를 갖추게 되면 몸()의 호흡도 길고 깊어지게 마련이다. 그래서 인의(仁義)를 갖춘 사람은 신경이 둔감해짐이니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반응하기에 매사에 너그러워지고 관대해지게 마련이다.

 

그러나 반대로 인의(仁義)를 갖추지 못하면 몸()의 호흡도 짧고 얕아 급해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인의(仁義)를 갖추지 못한 사람은 사사건건 신경이 민감하고 예민하여 매사에 날카롭게 반응하기에 결벽증과도 같은 질병이 있어 각종 시비에 자주 휘말리기 마련이다.

 

셋째, ()의 수선(水線)은 각종 호르몬(體液)을 중심으로 한 음양의 분비(分泌)작용에 해당하는 파동선이다. 사람의 생각이 자기중심적인 습성과 이기심을 벗어나 대()자아인 무아(無我)의 경지로 나아가는 반야지(般若智)에 가까워질수록 각종 체액의 분비작용이 원만한 방향으로 이루어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반대로 사람의 생각이 자기중심적인 습성과 이기심이 강해질수록 체액의 분비작용이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못해 점점 악화되기 마련이다.

 

넷째, ()의 금선(金線)은 뼈()를 중심으로 한 음양의 골수(骨髓)작용에 해당하는 파동선이다. 사람의 생각이 의리를 지키면 골격이 강건하게 유지가 된다. 그러나 반대로 사람의 생각이 의리를 저버리고 사리사욕과 세력을 추종하여 이리저리 휘둘리게 되면 결국 그 뼈대가 무너지기 마련이다.

 

다섯째, ()의 토선(土線)은 근육을 중심으로 한 음양의 피부(皮膚)작용에 해당하는 파동선이다. 사람의 마음에 사랑과 믿음이 확고하게 자리를 하면 근육과 피부가 반짝 반짝 윤기를 발하면서 탄력이 생기게 된다. 그러나 반대로 사람의 생각이 삶과 생애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없거나 애정관계에서 실연 등에 휘말리게 되면 피부가 탄력과 윤기를 잃어감으로써 모습이 초췌해지기 십상이다.

 

이렇게 명()을 중심으로 운()을 관찰하여 볼 수가 있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운()은 마음의 근본에 대한 깨달음을 바탕으로 삼음이고, ()은 몸의 숨결인 호흡을 닦아서 바탕으로 삼음이라 할 것이다.

 

이렇게 마음과 몸의 심신, 무형과 유형이라는 음양이 하나의 태극으로 합일(合一)을 이룸으로서 나타나는 운명(運命)이기에 터럭만큼의 어긋남도 오차도 있을 수가 없음이 아닌가 말이다.

 

천명사주와 사주명리라는 분석의 틀에서 천간(天干)은 운()이 동정(動靜)하는 상()을 드러내 주는 지표이고, 지지(地支)는 명()이 짓고 살아가게 되는 모습이자 꼴인 형()을 예고해주는 지표인 셈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타고난 천명사주를 개운(開運)이론의 관점에서 관찰해 본다면, 무엇이 그 사람의 마음과 몸을 옭아매어 벗어나지 못하는지를 명백히 일깨워줄 수도 있고 그 사람의 마음과 몸이 스스로 빠져든 질곡을 확인시켜 줄 수도 있는 것이 아닌가 말이다.

 

그러므로 운()은 마음()의 문제인 것이고, ()은 몸()의 문제인 것이 분명하다고 할 것이다. 즉 운명(運命)이란 곧 자신의 마음과 몸인 것이니, 운명은 곧 자기 자신의 문제인 것이고 스스로 짓고 만들어내는 파동선인 것이다.

 

그러므로 깨달음을 얻고 육신의 호흡인 숨결을 차분하게 다스리면 좋지 않은 나쁜 운명의 기운도 스스로 무력화시킬 수 있는 개운(開運)하는 방법이 아닐까? nbh1010@naver.com

 

/노병한: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미래문제·자연사상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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