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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호감도 “박정희(31%) vs 노무현(22%) vs 문재인(21%) vs 김대중(8%)”
정당지지도 “민주당 37%(-) vs 국민의힘 31%(↑2)”, 격차 6%p(↓2)
기사입력: 2021/01/02 [15:47] ㅣ 최종편집: 나눔뉴스.
정다운 기자

[나눔뉴스=정다운 기자]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미디어오늘과 함께 1228~31일 나흘간 정기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전·현직 대통령 호감도는 31%를 얻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2018년말부터 3회 연속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노무현(22%) 문재인(21%) 김대중(8%) 이명박(6%) 김영삼·박근혜(2%) 순으로 뒤를 이었다.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 호감도 합은 51%, '박정희·김영삼·이명박·박근혜' 호감도 합 41%보다 10%p 높았다.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률은 11월 대비 1%p 오른 42%, 부정률은 1%p 내린 54%, 부정률이 12%p 높았다. 지난 7월말(긍정 44% vs 부정 53%) 이후 6개월 연속 부정률이 긍정률보다 높았다.

 

▲     © 나눔뉴스 편집국

 

정당지지도는 민주당이 37%를 얻어 31%의 국민의힘을 6%p 앞선 가운데 제19대 대선 이후 리서치뷰조사에서 양당 격차가 처음 오차범위 내로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모두 일곱 명의 전·현직대통령 호감도는 31%를 얻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2018년말부터 3회 연속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노무현(22%) 문재인(21%) 김대중(8%) 이명박(6%) 김영삼·박근혜(2%) 순으로 뒤를 이었다(무응답 : 8%).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하 '진보')' 대통령 호감도 합은 51%, '박정희·김영삼·이명박·박근혜(이하 '보수')' 대통령 호감도의 합 41%보다 10%p 높았다. ·현직대통령 호감도 조사에서 '진보' 우위 현상은 지난 20145월 이후 7년째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오는 4월 재보선이 예정된 서울은 '진보(53%) vs 보수(40%)''진보' 대통령 호감도가 13%p 높았고, 부울경은 '보수(52%) vs 진보(40%)', '보수' 대통령 호감도가 12%p 높아 뚜렸한 차이를 보였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50(31%) 60(51%) 70+(54%) 서울(29%) 경기/인천(27%) 충청(32%) 대구/경북(42%) 부울경(45%) 보수층(51%) 중도층(28%) 등에서 가장 높은 호감도를 기록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18/20(26%) 30(28%) 강원/제주(32%) 진보층(35%), 문재인 대통령은 40(31%) 호남(39%)에서 각각 가장 높은 호감도를 기록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문재인(48%) 노무현(32%) 김대중(12%) 순으로 나타났고,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박정희(67%) 이명박(11%) 노무현·박근혜(5%)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문재인 대통령 직무평가 "잘함 42%(1)vs 잘못함 54%(1)"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는 '잘함 42%(매우 24%, 다소 18%) vs 잘못함 54%(다소 10%, 매우 45%)', 부정률이 12%p 높았다(무응답 : 4%). 

 

11월 대비 긍정률은 1%p 소폭 올랐고, 부정률은 1%p 내린 가운데 작년 7월말(긍정 44% vs 부정 53%) 이후 6개월 연속 부정률이 긍정률을 앞질렀다.

  

계층별로 40(긍정 58% vs 부정 41%)호남(68% vs 29%)에서만 긍정률이 높았고, 18/20(39% vs 52%) 30(40% vs 55%) 50(43% vs 55%) 60(31% vs 67%) 70+(36% vs 59%) 서울(41% vs 56%) 경기/인천(41% vs 51%) 충청(36% vs 58%) 대구/경북(31% vs 67%) 부울경(28% vs 65%)에서는 모두 부정률이 50%를 상회했다. 강원/제주는 '긍정(48%) vs 부정(47%)'로 팽팽했다. 

 

성향별로 보수층(긍정 25% vs 부정 73%)중도층(31% vs 61%)에서는 부정률이 2~2.9배 높은 반면, 진보층(68% vs 30%)에서는 긍정률이 2.3배 높아 차이를 보였다. 

 

▲     © 나눔뉴스 편집국

 

정당지지도 "민주당 37%(2) vs 국민의힘 31%(1)", 격차 6%p(2)

 

정당지지도는 37%를 얻은 민주당이 31%의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내인 6%p 앞선 가운데 정의당(5%) 국민의당(4%) 열린민주당(2%) 순으로 뒤를 이었다(기타 정당 : 1%, 무당층 : 19%).

 

민주당과 국민의힘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좁혀진 것은 제19대 대선 이후 처음이다. 11월말 대비 민주당·정의당·열린민주당은 변동이 없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2%p, 국민의당은 1%p 소폭 오른 가운데 국민의힘은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보궐선거가 예정된 서울은 민주당(33%) 국민의힘(33%) 국민의당(6%) 정의당(5%) 열린민주당(2%) 등으로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     © 나눔뉴스 편집국

 

부울경은 국민의힘(40%) 민주당(25%) 국민의당(6%) 열린민주당(4%) 정의당(2%) 순으로,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15%p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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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사는 미디어오늘과 함께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 안일원)1228~31일 나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0(RDD 휴대전화 85%, RDD 유선전화 15%)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진행했다. 통계보정은 202010월말 현재 국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4.9%.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눔뉴스=정다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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